이곳은 플로린에 위치한 뒷마당이에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곳이에요
해가 뜨는 시간엔 서광이 꽃밭을 비추거든요
이런 작은 디테일들이 참 대단하다 느껴요
또 마을엔 플로린 꼬마들이 나비를 쫓는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나비의 이름은 모르포나비 같아요
(모르포 나비의 색의 원리인 빛간섭현상을 연구하면서 위조지폐를 방지하는 색 변환 잉크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이 플로린의 모습은 참 따뜻합니다
지친 모험가의 심신을 치료해주는거 같아요
저는 가끔씩 플로린에 들려서 힐링을 하곤 한답니다
이마을에서 샤이일족이 자연에서 얻은 약초등으로
여러 시약들 만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특정 엔피씨에게 말윽 걸면 약초를 설명해주며 특이한 웃음소리도 내지요 ㅎㅎ 그모숩이 너무 귀여워서
자주 말을 걸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