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하여 섀도우로 후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은 제목으로 땡깡부려서 올랐다는게 펄업의 점심
https://forum.blackdesertm.com/Board/Detail?boardNo=23&contentNo=546968&pageNo=14
논란의 제목
그래서 비하인드를 좀 적어보고자 합니다
보이시나요 제 점심 아니 진심
사실은 좀 더 많은 캐릭터들을 올리고 싶었으나
그러기엔 개인적으론 1주일이란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그래서 플레처는 달리기만..
https://forum.blackdesertm.com/Board/Detail?boardNo=23&contentNo=547007&pageNo=12
논란의 게시글
이런 식으로 조회수 좀 더 빨아먹을 생각이냐구요?
맞아요 ^^
투표시에 좀 더 다양한 사진이 올라올 줄 알아서
정말 많이 찍어 놨는데
한 장만 올라와서 살짝 당황했지만
후보로 올라간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총 106장을 찍었고 추린 끝에 올라간 사진이 41장입니다
그럼에도 미처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여기다 좀 올려볼까 합니다
이 두 사진은 이벤트 게시물에도 올라간 사진이지만
이번에 찍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들입니다
그냥 한 번더 보시라구요.. ㅎ..
이 곳은 대족장의 영묘 입니다
이 맵 한 쪽에 광활한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스샷 찍기 아주 좋습니다
꼭 가 보세요
얼마 안 걸려요 터치 3~4번이면 가요
이번 이벤트 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전투 지역에 있을땐
저 모션으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 장을 찍어도
포즈가 일괄적이라 지루한 느낌이 들더군요
마을에서처럼 비전투지역의 모션도
옵션으로 설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 상태에서 게임 종료후 다시 접속하면
비전투모션으로 대기하고 있긴합니다만
매번 껐다 켜기가 번거로우니까요
이 사진은 얻어걸린 겁니다
다시 찍으라고 하면 못 해요
순발력이 좋아야 하는데
에이징커브가 나락수준으로 떨어진건지
말이 있어서 활용도가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말에 탑승시에는 일정 시간 후에
시점이 정면을 향하게 고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타이밍 맞추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워서 온겨? 잡초 맛집이라고 들었습니다
요기가 존맛 포인트여 정수리는 안 감으셨어요?
형씨 말 심하게 허네 음~ 존맛
외지마라 한 번은 봐주는겨
본편에 안 올라간 이유
[리빙포인트] 달리면서 스샷을 찍으면 역동적이다
여러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준비하면서 생각 보다 많은 맵들이
예쁘게 만들어져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번엔 시간에 쫓겨 세로 버전을 찍지 못했지만
다음 기회가 또 있다면 세로 버전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기획해주신 운영자 분들 감사드립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사진 찍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투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