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나라] 소소한 이야기 2023-09-20 16:42 망개떡민 (116.122.*.74)

지도 장인에게 배움을 얻은 초령은 아침의 나라를 책에 그려 틈날때 마다 책을 본다

 

갈대와 우직한 소나무도 좋지만 향단이와 꽃 구경하러가다 향단이를 잊을만큼 꽃에 취한 매구

 

잊혀졌다 생각했지만 퇴마를 의뢰받은 천랑 더욱 강해지자는 다짐을하며 귀신들로부터 아름다운 아침의나라를 지켜내리라 마음을 먹었다

 

 

망개떡민

47140
  • 작성한 글2
  • 작성한 댓글3
  • 보낸 추천0
  • 받은 추천0
댓글 0
WEB_COMMON_LAYOUT_BTN_SITE_TOP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