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세상에나... 다시금 드리는 말씀이지만...커마가 마음에 드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펄님 커마에 손만 조금 거들었을 뿐인데.. 이런 큰 선물을 주시다니..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ㅠ 제가 일찍 이 글을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 댓글이 늦어져서 너무 죄송해요 펄님. (아프기도하고, 이래저래 사는게 바쁘다보니 ㅠ) 펄님의 애정어린 글을 두 번, 세 번.. 계속 곱씹으며 볼수록 제 변덕이 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 펄님께 처음 리커마 제안 드릴때만해도 마음이 두근반 세근반했어요 ㅎ 뭔가 실례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했구요 ㅠ 그리고 펄님이 괜찮다 하시고 커마를 시작했을땐 어디까지 수정하는게 맞나, 어떻게 흰펄님 매화의 특징을 살리는게 좋을까.. 고민하느라 뭔가 두근거렸어요 ㅎ 커마 드릴땐 혹여나 맘에 안 드실까봐 또 두근..ㅎ 짧았지만, 뭔가 평소보다 심장이 많이 뛰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 즐거운 경험과 시간들도 겪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흰펄님의 매화사랑을 즐겁게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ㅎ
앗 요링님♥ 제가 감사해야하는데 오히려 고맙다고 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ㅋㅋ 커마 너무 에뻐서 요링님 덕분에 요즘 행복사막 중이에요 ^0^ 그나저나 아프셨다니.. 제 마음이 더 아픕니다 ㅠ 저도 연초부터 감기때문에 고생했는데 아플때가 제일 서럽더라구요.. 그러니까 다음부턴 아프지 마세욧!!ㅋㅋ
요링님이 커마 해주실때 후딱 여신으로 만들어 주셔서 역시 프로는 다르다고 감탄만 했었는데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신지는 몰랐네요 요즘같이 자신부터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개인주의적 시대에 요링님처럼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분이 많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 선물해주신 커마는 소중이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 ) 저도 요링님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항상 응원할께요~ 화팅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