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상인 모르코는 바르한관문에 만물상점을 차렸어요
대사막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취급합니다
그 밖에도 원하는 물건은 뭐든 구해다주기 때문에 항상 예약이 꽉 차 있어요
란도는 설산 입구에 작은 카페를 열었는데 유자차가 친절하고 사장님이 맛있어요
말이 많아서 카페를 방문한 손님과 반나절이나 수다를 떨기도 합니다
그리고 거친털뭉치를 후한 값에 매입하고 있습니다
라고 망상하며 그린 그림이애요... 여우들 귀여워 ( *ฅ́˘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