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고 존경하는 나의 일레즈라 백성들은 듣거라.
나를 포함한 이 땅의 자유를 외치며 싸우는
모든 쟁바라기의 형제들은 서버의 균형수호자로서
악의 무리들(조폭,크로우)의 침략과 폭언 폭행속에도,
일레즈라의 백성들의 평온과 파밍 그리고
진크자카무기획득이라는 대업을 위해
모두가 보스를 토벌하는 시간에도 평화를 외치며
적들과 칼을 맞대며 싸웠다.
카란다 능선의 피비린내나는 혈투 끝에
오늘은 분명 잊지 못할 날이 될 것이며,
우리 일레즈라 서버에
난세의 영웅이 탄생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
Justice(정의)를 외치며 함께 싸워준
스타일난다의 리더이자 나의 형제,
스타일 대장 그리고 모든 형제들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 우린 더욱 더 강해질 것 이며.
우리의 외교적 동맹은 혈육을 뛰어넘을 것이며
우리의 우정은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일레즈라의 난세의 영웅으로
기억 될 것이다.
친애하는 나의 백성들아 무기를 들어라
Justice 를 위하여 나와 함께 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