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 정점 길원이였고 지금은 게임을 접은 유저입니다
저는 9월경 정점에 들어갔었고 그때당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쟁을했습니다
서버홍보글 보고 가입을했고 흑정누나님께 귓해서 가입했었구요
들어갔을때 상황은 여러길드와 쟁을하고있었고 그때는 다른길드랑도 게속 쟁이걸려서
많이 죽었었지만 그래도 에단에서는 첫 길드이기도 더열심히 육성해야겠다고 자극도많이받앗죠
그때는 탈퇴를 진자많이했어요 하루걸러 하루 사람들이 나갔고 그 힘든시절 같이 버티면서 있었습니다
그때 작살이형님도 계속 죽어가지고...스트레스 받으셔서 게임접고 나가셨었죠
최근에 블랑이랑 합병하면서 같이하던분들이 많이 정리됐고 저도 그중에 하나죠
저투력이긴해도 거점/공성은 참여했고 나름 소과금이지만 따라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카톡한번에 틱 추방당하고나서부터는 게임하기도 싫고 정점길드에서 고생한게 후회되서
그냥 케릭 처분하고 접었습니다. 말로는 참여도라고하지만 거의대부분 저랑 비슷한 투력대분들이 짤린거같아요
솔직히 새벽에 게속 죽고 아침에보면 누워있고 렙업도 뒤쳐지지만 그래도 가족이라 생각하고 게임했지만
보호도 거의 상위권유저들 친한사람들위주로 해주고 저같은 애들은 그냥 죽기바빳지만 말도못하고 있었죠
물론 투력기반 길드에 도움이되는 사람이 우선인것도 이해되지만 힘든시기 같이보낸사람들 보내는거보면서
그게또 제가되니까 생각이 바뀌게되더라구여
최근에는 새벽쟁 안걸리려고 출석체크도 하지말라고했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출첵을 안하면 쟁이안걸린다는 뭐 그런얘기가있었나봐요 근데 쟁은 게속 걸렸었구요
어차피 접었고 이제는 관심없지만 포럼에 글보고 내부고발 하나 남기고갑니다
솔직히 적길드 한테 지긋지긋하게죽어서 저쪽도 딱히 좋아하진않지만
어쨋든 최근에 제가 믿었던 길드한테 이렇게 되다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상위권분들은 어떨지모르지만 저투력+중투력들은 죽어나갑니다
적길드 계속 여기저기 늘리고 그 피해는 길원들이 감수하죠 그리고 이용당하고 버림받고
정점 운영진분들 그렇게살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