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엔-네세르] 세렌디아 자치령 크자카 신전 입구 카구대첩 2020-01-18 01:47 휴면명7079884
역사는 이 전투를 카구대첩이라 부른다

눈이 시릴 정도로 파란 하늘의 겨울날

어김없이 월보를 잡으러 가는 우리 마조가족들...

목적지는 크자카 신전 입구였다.

크자카 신전은 돌이 아닌 태평양 애들의 뼈와 살로 쌓은 신전으로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보고있다

글리시 마을을 지나 데르닐 농장을 통과하니 언레스 장군이 늠름한 자태로 서있다

그리고 그를 맞이하는 청풍초월 이제 무엇을 숨기랴 그는 태평양의 탈을쓴 마조였으니...... 이렇게 언레스 장군의 작전이 시작된다.

(편하게 태평양은 왜군 마조는 마조군으로 명하겠다

언레스 장군이 혼자있는것을 본 왜군들은 급히 전령을 보내 전쟁에 참여한다

왜군은 8명의 병력을 3개 재대로 나눠 30분동안 21차례나 공격했다

제1진 지휘(청풍명월) 왜군 장군까지 빠른 출세 후 왜군들을 집결시키며 헛된 꿈과 희망을줌

제2진 지휘(머머양리아) “125층으로 열심히 비비는뎈ㅋㅋ” 항복시간되면 항복 누르고 말꺼임ㅋㅋ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일벌들의 여왕)

제3진 지휘(머머양통닭) “다같이 마을에 모여서 한꺼번에 들어가요”
마조군은 첩보 요원의 정보를 통해 입구 대기 후 일제 구타로 격퇴

크자카 신전의 지형은 전방 만 뚫려 있으며 후방에는 헬플, 아파짜이, 공안경찰이 배수진을 형성했다

그리하여 큰 피해를 입고 퇴각하였는데, 언레스는 이를 추격하여 130여 명의 목을 베었으며 적장 머머양통닭 머머양리나 등에게 피해를 입혔다

카구대첩은 언레스 장군의 철저한 준비와 전략, 마조의 용맹함이 빛난 전투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마조와 신자들이하나가 되어 승리를 이루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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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명7426431 2020-01-18 03:39
-마멘-
2020-01-18 03:39
큰형이다 2020-01-18 03:54
뭐야 이 사이비종파 새키들은
2020-01-1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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