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골섭을 시골섭이라했다가 쫓겨났을때 되도안한 잣대 들이밀었던 그 선비들을 넌 알거다.
근데 참 이상하지.
그때는 너가안잘랐지만 '아몰랑~ 눈에거슬리고 기분나쁘게 했으니 편협해서 너만 자를거야~' 하면서 자른걸 니가 나한테 사과했는데 지금은 상의하고 자른다매?
여러글봐도 알수있듯 내보내고 하는걸 독재다 완장이다 하는 애들의견 다 수용하고 토의해서 자르는거 맞는거냐? 그게 아니라면 그 방은 아직도 되도안한 이중잣대 내밀고 완장잘차고 헛짓거리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킹리적갓심이 든단말이지 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