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잡기왕과 게임 접기전 2월무렵 이전으로 대략6~7개월간 같은 길드 생활을 했습니다.
해당 길드는 쟁길드보단 공성길드에 가까웠고, 쟁은 렝거신 혼자 걸고 드피/패권 새벽자사를 자르는 편이였습니다.
초식 길드에 가까웠던 길드. (언급을 원하시지 않으니 모두 수정)
평소에 의혹가던 점이 지금 현 상황이랑 많이 맞물리네요.
1. 재화 관련 길드 정보 제공 의혹
대략 7개월동안 재화(토벌/석판/은화 등) 도움이 되는 발언은 전혀 없었습니다.
토벌과 관련된 얘기라면
지식 1800 이하 길원에겐 아메바다
지식 2000 이하 길원에겐 무슨 식물이다
지식 2100 이하는 무슨 동물이다 등 비유를 했을뿐..
2. 보정관련 의혹
이때는 검은태양 컨텐츠에 무법자를 이용하여 적을 따라가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론 고투력>저투력을 추적했었음 99.9%)
하스라 서버 1위 용산구청 캐릭. 계정을 사온 BJ액티브 군주캐릭을 서버 20위권 렝거신(잡기왕 그당시 아이디)가 추적을 다녔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길톡에는 이 투력가지고 못이긴다며 캡쳐 떠서 비아냥, 용산구청 캐릭을 공격 뿐만 아니라 추적을 이용해 말을 타고 빙빙 돌며 왜 못 잡냐고 농락)
최소 1000투력에서 최대 2500투력까지 차이나는 전투를 1대1로 이기고 다녔던 모습
현재 보정관련해서 터지는 의혹과 같은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3. 펄의 가치/은화마련(슈퍼계정 의혹)
한때 잡기왕님이 길톡에 길드 상위권 캐릭과 투력 뭐가 이리 차이나냐고 물은적이 있어
아마 올 신화 문양에서 투력차이가 클 것이라 말한 적이 있습니다.
올 신화에서 태고문양을 사려면 은화가 1200억~2000억 가량 필요할텐데 그 은화는 어디서 구하냐? 라는 물음에
저는 보통 랭커들은 작업장을 통해 은화구매를 한다(태고무기 변경을 통해 상하한가 차액) 라 했더니
잡기왕님이 말씀하시길 "그렇게 추접게 게임하느니 황금창고로 마련하지."
이 때도 이상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황금창고의 가치하나 제대로 모르는 모습이였네요...
(무한 펄이라 펄의 가치와 황창의 가치를 잘 모른다? 이 생각이 슈퍼계정 의혹으로 이끄네요.)
(+ 은화 어뷰징은 잘못됐습니다. 하지만 황금창고를 통해 수천억 태고문양을 구매할만큼 펄 사용했다? 불가능하다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클래스 변경을 최소3일에서 최대7일마다 한번씩 했습니다.
수만펄이 들어가는 클래스 변경
50번 이상을 했을꺼라 생각되는데 아무리 고투력이라 하지만 이것이 가능할까 생각됐는데 운영자 계정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