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아르 볼귀 입니다 2020-06-27 17:33 휴면명7327770
# 글이깁니다. 하지만 천천히 읽어주세요

여러분들도 다들 아시겠지만 사람의 첫인상은 상대의 옷차림.그리고 가장중요한 얼굴이 정하는겁니다
그것이 상대의 가치를 높일수도 떨어뜨릴수도 있다는것을 알기에 우리는 항상 용모를단정히 하여 일상생활을 하는것입니다. 얼굴이야 이미 뜨거운여름 아스팔트위 녹아버린 껌마냥 발로 짓밟힌박스와같이 찌그러져버린 음료캔과같이 부숴지고 찢기고 흘러내린것을 어찌할수없겠지만 형편없는 몸뚱아리 가리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면 어쩌시겠습니까..?
저는 정신병이있는 사람을 혐오하지는 않습니다.
그들도 사랑받는 자식이며 귀한자식으로 자라온것을 알기때문이죠 그들또한 그들이 귀한존재라를 것을 알고있을것입니다. 다만 본인의 정신병을 병으로 인정하지않고 의사의진단을 받아 약을먹고 있음에도 트라우마쯤으로 생각하는 환자들이 문제가 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저희는 일상생활에서 오고가는 사람들을 신경써서 보지는않습니다 의외로 남에게 신경을 쓰지않으니까요 그러나 한겨울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사람이나,한여름날 롱패딩을 입고 다니는사람, 노숙자나 무릎꿇고 머리숙여 빨강(노랑)소쿠리앞에두고 “천원만주세요” 하는 이들을보게된다면? 왠지 모르게 눈길이 갑니다 이유는 다양하겠죠 뭔가해서,불쌍해서,행색이 더러워서등이 될겁니다. 일반적인 옷차림만 신경써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안타까운것은 20대라는 나이에 왠만한 노숙자들보다못한 옷을 돈을주고 사입고 돌아 다니는것입니다..아무리 그를 사랑하는 사람일지라도 눈살을찌푸리게 만드는 이유가 될것입니다..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정신적)장애를가진이들의 특징을보면 인지능력이 일반인과 다르게 현저히 떨어지므로 색의조화 및 이질감 등을 알지못하더라구요...조속히 본인의 병을 인정하고 하루빨리 통원치료와 약물치료를 권하고 싶습니다..
여담으로,여러분들 혹시 과대망상증을 아시나요? 자기 존재나 능력을 과대 평가한다거나 의미를 부여하는 증세를 과대망상이라 일컫는데요..본인을 아끼고 사랑하는것은 좋으나 병적으로 발전하지는 않았으면합니다 기본적으로 정신병을 배경을두고 있는사람들이 하나둘 증상이 쌓이다보면 조현병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아, 여러분들 편집증은 아시나요? 대상에게 저의가 숨어 있다고 판단하여 끊임없이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는 증상인데요 전부다 조현병 초기증상이랍니다



Ps, 호기심이생겨 정신병자의 특징을 알아보던중
무릎을 탁! 치게된 어느 답변자의 답글입니다.
(소름돋네요)
1168

휴면명7327770

13938
  • 작성한 글4
  • 작성한 댓글35
  • 보낸 추천9
  • 받은 추천85
댓글 1
휴면명7415612 2020-06-28 19:32
고소미 먹었다던데 잘 있넼ㅋㅋ
2020-06-28 19:32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