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불미스러운 일로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된점 사과드립니다. 긴글읽기 힘드신분들을 위해 맨밑에 요약분도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포럼글 보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 잡기위해 올리는것이며 이 글 이외에는 더이상 대응하지않겠습니다.
우선 카란다 오픈톡방에서 발생한 꾹끼런님과 누나가끓여주는용봉탕님(이전 밤에먹는용봉탕,이하 용봉님)의 싸움일뿐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조금은 다릅니다.
용봉님은 톡방에서 선을 넘는 발언을 자주하시는 편이라 톡방 구성원들이 전부터 많이 불편해 하셨습니다.
익명이 보장되는 서버채팅으로 욕을하는 것과, 오픈톡에서 지목하여 욕설이나 불쾌한 언어를 사용하는것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방장님은 전부터 용봉님이 선 넘는것을 안좋게 지켜보았고, 그건 톡방 운영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를들면 전혀 친하지 않은 상대방에게 욕을 남발하시고 3초이내에 지운다거나(이런 적은 너무 많았습니다), 키우는 반려동물에게 용봉탕이라고 답장을하는등 많이 불쾌한 행동을 해오셨습니다.
단비님에게 선넘은 발언 및 욕설을 했던 증거 스샷입니다.
누가봐도 기분나빠하는게 보이는데 사과조차하지않는 용봉님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그리고 제가 키우는 거북이사진을 보고 '용봉탕'이라고했던 발언입니다. 제 거북이사진에 답장하시면서 그런말씀을 하셨고
저도 화가나서 그딴말하지말라고 선넘지말라고하였으나 '아' 이러고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채팅관리자가 메시지를 가렸다 라는부분이 용봉탕님
발언부분이고 제가 너무 화가 나고 역겨워서 지웠습니다. 이건 본인이 기억하실겁니다. 그렇게 당당하시니..
이내용은 용봉탕님이 짤라내고 올린 이후의 내용입니다.https://forum.blackdesertm.com/Board/Detail?boardNo=29&contentNo=414665&pageNo=1
(링크는 용봉탕님이 본인 유리하게 짤라올린 게시글입니다.)
모두가 보기에 꾹끼런님과 용봉탕님이 서로 욕을 주고받고 좋게 끝내는 방향으로 보였겠으나
이걸 지켜보는 저희길원들은 그게 아니였죠. 입장바꿔서 내길드원이 드립쳤는데 씨발소리를 듣고온다? 참을수있으십니까? 어떻게든 사과받으려고 달려들겁니다.
근데 용봉님 본인 자존심 내세우시다가 결국 서버톡방 방장님에 의해 쫓겨나셨습니다. 욕설도 욕설이지만 위에 발언들로 인해 예의주시하셨었다고합니다.
그 이후 많은 분들이 용봉님의 선 넘는 태도에 대해 한마디씩 했습니다. 이후 철마산흑표범님이 용봉탕님께 귓으로 더할말이있으면 전화하라고 번호도 알려줬으나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고합니다.
사건당일 길마님인 밤에슬피우는꽃(현 이른봄향기님)께 귓을하려고 했으나 미접상태셨고 저녁월보까지 미접상태셨습니다. 이상황에대해 너무 화가난 저희 지만갑은 몰살(현 HRMS)에게 저녁 월보 쟁을 걸었고, 몰살측은 맞대응 하다가 항복을 하게됩니다. 이후 밤에물든피님께서 길마님께 귓을하여 상황을 물어보았고, 저희길드내에서 중재역할을 맡고있던 철마산흑표범님을 연결해 중재를 할수있도록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철마산흑표범님과 밤에물든피(현 누워라니가누울자리다님)과 톡을했던 내용입니다.
다행히 용봉님과는 다르게 밤에물든피님은 말이 통하시는분이였고, 당사자와 얘기후 알려주시겠다고 하셨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끝에 용봉님에게 개인톡이왔습니다만..
전달의 오류였는지 모르겠으나 용봉탕님 본인이 이해하기로는 제3자인 철마산흑표범님에게 사과를 하라는줄알고 혼자 오해하고계셨습니다. 용봉님 상식적으로 본인이 잘못을 저지른사람은 꾹끼런님인데 철마산흑표범님이 왜 본인에게 사과를 하라고하겠습니까? 본인이 이해를 잘못해놓고 적반하장으로 나오시면 안되는겁니다..그리고 HRMS님들께서 계속 말씀하시는 수용/반려부분은 그만큼 진심으로 사과를 하라는뜻이였습니다.
귓으로 죄송합니다. 이한마디 날려놓고 사과라고 하십니까지금? 이게 지금 진정성이 담긴 사과라고 생각하시고 길길이 날뛰시는건지요? 그리고 용봉님은 답이 없으셨고 이후 길마님이신 이른봄향기님이 철마산흑표범님에게 1:1채팅을 걸게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른봄향기님은 거의 싸우자라는 태도로 일관하셨고, 저희 길원인 꾹끼런님에게 인지능력이없는분이냐 과잉보호가아니냐 라는둥 심한말씀들을 하셨습니다. 한길드의 길드마스터라는사람이 중재는 커녕 또다른 상처만 주고 더이상 할말이없다며 말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꾹끼런님에게 용봉탕님이 진심을 다해 사과하길 바랬을뿐이고, 그에대한 책임을 질사람은 용봉탕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꾹끼런님과 마지막 대화하실때도 사과하시면서 결국은 본인 기분나쁜거만 표출하셨죠..
자 기분이 나빴다라고 분명했습니다. 그럼 두분이 그당시 서로 욕박고끝내자는건 그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싶지않아 꾹끼런님이 혼자 상처받고 끝내려고했던부분이에요. 근데 그거조차 이해하지못한 용봉탕님 그에 맞대응하시면서 또 말씀하셨죠? 근데도 그상황이 장난처럼보였다라는 이른봄향기님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누가 씨발 소리에 허허 하면서 넘어갑니까 대체 본인들 상식선에서 생각하지마시고 모두의 상식선에서 생각을 해주세요.
이게 과연 사과하겠다고 대화를 한사람의 태도가 맞는걸까요? 사과를 빙자한 본인 또한 기분나빴다고 표출하는거로밖에는 보여지지않습니다.
본인이 잘못이해하고 말을 제대로 보지않아놓고 나도 철마산흑표범님때문에 화가났다고 드렁드렁하시는 용봉탕님 그리고 상황을 제대로 인지못하셨던 HRMS길원분들 이글을 보시고 제발 생각좀 바꾸시기바랍니다. 여왕벌이라는둥 여자애하나에 미쳐서 길원전체가 어찌됫다는둥 그런말씀들은 삼가해주시기바랍니다.
용봉님^^ 오픈톡방이든 서버채팅이든 서로 예의를 갖추고 대화를 해야하는게 맞는겁니다.
내 길드원이 욕을 먹고있는걸 알고 저희는 조치를 취했으며, 처음에 정중하게 사과부탁드린다고 하셨을때 오히려 화를 내셨죠?
마지막에 적대를 둘거면 두라고 말씀하신것도 용봉님입니다. 저희는 그렇게 한것이고요.
그리고 본인들이 더 많은 자료들을 가지고있다고하시는데 쟁중에 먼저 서버챗을 치신것도 몰살님들이고 그에 맞대응한것뿐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서버채팅보단 앞으로 무한쟁으로 싸우겠으며 포럼을 어지럽혀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추가적으로 용봉탕님 욕설짤 올리겠다는건 커뮤니티가 아니라 저한테 오픈톡 채팅을 주시면 그분들에게 보여드리겠다라고한겁니다.
커뮤니티에 올리겠다라는 말은 한적도 없었으니 제발 확대해석좀 하지마시기바랍니다. 이모든 문제가 용봉탕님의 확대해석으로 벌이진일이라는거
인지하시기바랍니다.
feat. 어제 용봉탕님이 올린글에 박제되었던 꾹끼런님 사진 당사자의 허락없이 올리신부분 용서못합니다.ㅎ
-------------요약--------------------
1. 용봉탕님은 서버톡내에서 이미 욕설과 잘못된언행으로 평이좋지못했음. 그와중에 꾹끼런님에게 욕설과함께 사과조차하지않음.
2. 지만갑측은 용봉탕님이 꾹끼런님에게 사과하기를 바랬으나 철마산흑표범님과 몰살운영진측의 대화를 잘못 이해한 용봉탕님은 철마산흑표범님에게 사과하라는줄알고 부당하다며 사과를 하는와중에도 본인이 화난점만 어필.
3. 결국 적대를 하든 마음대로 하라던 용봉탕님의 말대로 멸망전으로 쟁이 이어지고 몰살+야해진다=HRMS길드와 싸움이 번지면서 서버챗 및 커뮤니티 대응까지 나오게됨.
제발 이제 칼질로만 상대해주시기바랍니다. 제대로된 사과가 아닌이상 서버챗 커뮤니티 더이상 응대하지않겠습니다. 즐쟁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