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겁나 큰 길드네 무서워서 살겠나. 으르릉이랑 싸우는 길드가 우리 길드에 쟁건거였네?
필라쿠 무법 자사 몇 일째 돌리는데 길드 없는 투력 3천 차이 나는 케릭이 자꾸 겹치러 들어와서 죽길래 냅뒀더니
다정한 길드 백작케릭 (ㅇㅇ)이 와서 죽임.
자리 옮겼는데 거기로 또 길드 없는 케릭이 와서 겹치고 죽음.
또 엄마부를까봐 원래 사냥하던 자리로 날아갔는데 거기에 엄마 케릭이 기다리고 있다가 죽임.
길원 소집 눌러서 남작, 영웅 케릭 우리길드 두 명이 와서 백작이랑 싸움. -> 당연히 펄부터지고 난리남.
너무 당연하게도 우리가 한 20번 넘게 죽고 저 쪽 한 번 인가 두 번인가 죽음.
상대가 강하니 그냥 자리 옮기고 케릭들 다 뺌.
2일 후 다정한 길드에서 10명짜리 우리 길드로 쟁걸음.
면면히 상대도 안되는 사이즈 길드라 개터져서 점수쟁해서 이김.
아직도 무법에서 우리 길원 중 젤 투력 높은케릭(남작)은
다정한 길드에서 쫓아와서 죽이고 있음. 그냥 더러워서 무법 안감.
그 때 왔던 엄마케릭 (ㅇㅇ)이가 전챗에 쟁 왜거냐고 물어보자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말라면서 하던말이 생각남.
"그래 투력 낮으면 여물고 쳐 맞어."
카란다 저주 섭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