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때 네세르 조개살 길드와 논현동만득이곱창 길드의 핵심 간부로 지냈으며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네세르 아니, 전서버 역대 최고의 공성길드 "돈까스클럽"을 창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강력한 나머지 생태계 파괴로인하여 네세르 서버의 평화를 위해 길드 해체식을 진행후 중견길드 도둑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4대 머장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저의 강력한 파괴본능으로 인해 많은 길드들을 터뜨리게 되었고 또다시 이런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저의 심복 몇명을 데리고 나와 오로엔 역대 최고의길드 "옴팡이"를 창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길드의 평화를 깨뜨리는 악의축 "절대자" 라는 길드가 나타나 제 잠들어있던 파괴본능을 끌어내버리고야 말았죠. 그래서 절대자길드는 5개의 길드로 폭파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유감이죠.
하지만 이때부터 였을까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