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밥통령님의 사과문을 읽고 든 제 생각입니다
게시판 작성이 처음이라 두서없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굵은 글씨는 밥통령님이 쓰신 사과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저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 내용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고
-> 증거가 없다니까? 증거 있어?
(길마가 길드 분쟁에 관한 내용에 대한 자료를 하나도 남기지 않는다는 부분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발해가 4년이 된 길드라고 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가 맞습니까?
길드 운영 잘 되고 있는 겁니까?)
톡 내용도 없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착각하고 거짓말을 한 게 되었는데
-> 증거가 없다고. 기억이 안 난다니까. 착각이었어.
내가 거짓말을 한 게 아니라 상황이 거짓말을 한 게 돼버렸어
하던 대로 하면 됐던 것 같은데
->여태껏 어영부영 잘 넘겨왔는데 딱 걸렸네
게임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했고
->별일 아닌데. 님들이 예민한 거 아냐?
(밥통령님은 지나가는 유저 1 아니고 길드를 대표하는 길마입니다)
일 벌어졌을 때부터 마샤누나에게 길드 맡기고 게임을 쉬려고 했습니다
->아몰라몰라 난 런칠테니까 뒷수습은 누나가 해죠
솔직히 이 사과 올리는 것도 안 하려 했는데
->나는 잘못이 없다니까 . 기억이 잘못한 거라고. 쟤들이 여미새라 그런 거야
내 가족만 가족이다 생각하고
->하지만 가족에게 거짓말은 할 수 있어
현재 거점입찰로 길마를 못 넘기는 상황이라
-> 길마가 바뀌는 중대사안이지만 우리 거점은 포기 못 해
그니까 내가 된다고 할 때까지 님들이 기다려
(거점해방 시키고 길마변경 안됩니까?)
밥통령님 사과할 때는 사과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