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봐라

저번에 청출에 이상한 애처럼 입에 거품물고 댓글로 욕달다가 정지당하지 말고 

1. 아르릉 - 청플 연합

가모스섭에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가장 크고 강력한 연합. 

적길드는 리젠과 Assault

(분류에 따라 따로 간단 설명 들어감)

아르릉 라인

(소속 길드 - 아르릉, 으르릉, 우르릉, 별숲..?)

-아르릉 청플 연합 중 아르릉 라인.  으르릉 우르릉은 거진 뭐 들러리 느낌.

가모스서버 최강 연합인 아르릉-청플 연합의 대표 라인. 

예전엔 2진길드인 으르릉 까지 고투로 꽉차고 3진인 우르릉도 나메에서 활개치고 다니는 등 위세가 엄청 났으나 지금은 아르릉만 남기고 우르릉과 으르릉은 빵 셔틀이나 시키고 있음.

별숲도 나름 아르릉 청플 처럼 역사도 있고 한데, 안개사랑 원툴이기도 하고.. 막상 연합에선 하는거 없으니까 그냥 같이 적음. 

중립에게 대표 길드원이 일베 취급 당하고 살짝 예전에 비해 위상이 낮아졌지만(살짝이 아니라 좀 많이) 

그래도 여전히 대공급과 공작급들의 힘 덕에 가모스 섭 내 삼대장 길드 중 하나임.

"내가 [대공] 이다 "

청플 라인

(소속 길드 - 청플, 청출, 청...괄?)

- 아르릉 청플 연합 중 청플 라인.

아르릉보다 오히려 공작급 이상의 숫자는 청플에 더 많긴함 (한두명정도차이임)

인원보강을 예전에 비해 더 알차게 하는 느낌.

일각에선 커맨더에 먹혔다는 평도 받고 있지만 플찬이 그렇게 바보는 아님. 

2진 길드인 청출에는 Faker이상혁이란 길드원 처럼 중립에게 비비기 당하고 굽신거리다 욕먹으니 부들거리며 포럼에 욕박다가 정지당한 애도 있기도 하는 등 살짝 위상이 낮아진 감은 있으나, 청플은 과거보다 공작 라인도 탄탄해지고 평투 역시 더 올라갔다는 평이 많음. 

아르릉과 비교를 당하는 신세긴 하지만 여전히 가모스 3대장 길드란건 부인할수 없음.

청괄
- 아주 오래전엔 "유명한 쟁길드"였지만 망하고 난뒤 신분 감추고(?) 중립인척 위장하며 살던 길드. 

조금 길지만 이 길드가 다시 쟁길드가 된 과정을 한줄로 표현하자면 

"동네형에게 맨날 처맞고 협박받고 뒤에서 길창에서 욕이나 열심히 하다가 너무 맞아서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안면몰수하고 자기 때리던 동네형에게 굽신거리며 동네형 패거리에 가입한 전형적인 박쥐 케이스" 라고 할수 있겟음

하지만 이젠 리젠에게 맨날 처맞고 있... 공성은 훈장 먹으려고 참여 하는게 아니라는걸 좀 알려주고 싶음. 
쟁에 참여할만한 평투는 안되는 길드고 그냥 우르릉 으르릉 청출 처럼 중립들에게 연합의 외형적인 거대함을 보여주기 위한 대표적인 동네형의 시다 같은 길드

하지만 청괄을 품음으로써( 칼들고? ) 아르릉 청플 연합은 적대길드에 비해 절대적인 우위를 여전히 유지할수 있게됨.  

머리수는 무시못한다 !! 이게 길드 슬로건일지도 ? (아니면  쏀 형에게 처맞기 싫으면 그 형과 같은 편이 되자 ?)

2. 리젠

-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가모스 섭에서 아르릉 청플 연합과 쟁을 벌이고 있는 이제는 어엿한 대표 쟁길드.

올해 길드 내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작년까진 완전히 아르릉 청플 연합에 밀리는 상황이었으나 길드원 전체가 펄업의 버프라도 받았는지 운빨사막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면서 평투가 급격히 오른 길드.

3일에 하루정도는 신이 되는 청춘만세랑 그 이하 군주 급들과 대공급들의 활약 덕에 발렌시아 수성은 계속 성공하고 있으나 절대적인 인원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음.

도움 안되는 백작급들을 전부 공작이상으로 바꾸지 않는 한 아르릉 청플 연합에게 밀리는 신세는 여전할듯.

가끔 뇌절을 보여주긴 하지만 청춘만세, 카이그린, 하이큐 이 "리젠 트리오"가 든든하게 있는 이상 리젠은 영원히 가모스섭의 3대장 길드로 남을듯

개인적으론 이 길드에 속한 길드원들에대해 조금 걱정인게 있는데,

리젠 길드가 매우 오랫동안 공성때마다 1vs2로 수성을 진행하다보니 길드원들이 길드 자체에 점점 세뇌화 되고 있는것처럼 보임.

마치 진격의거인에서 자신이 죽을줄 알면서 "신조우 사사게오!!" 외치며 거인들에게 돌격하는 조사병단 처럼,

공성 진행할때마다 "리젠은 강하다..!!" 를 외치면서 아르릉을 향해 달려나가는 리젠 길드의 백작급들을 볼때마다 이 말을 해주고 싶음

"게임은 게임이다 .." 

참고로 길드의 "실질적인 길마"가 890층인데 길드 가입 제한은 900층이란것도 유머 아닌 유우머.

"리젠은 강하다..!!" (한칼에 썰리며)

3. Assault

- "어디선가"에서 단체로 나온 애들.. 글쓰면서 생각하는데 결국 현재 시점에서 보면 얘들은 "돌아와요 탕아"  영화 한편 제대로 찍은거 같음

- 한동안 가모스의 모든 쟁길드와 싸우면서 자신들은 쟁길드라는 특권의식을 십분 활용하기로 유명 하였음.
대공급들 몇명 모으면서 나름 가모스 섭의 판도를 흔들만한 세력을 갖춰갔으나 짭재형의 패치가 몇번 이뤄지고 난 뒤 가장 크게 타격을 받은 길드.

짭재형이 패치하고 났더니 어떤 길드의 머릿수가 1/3이 줄었다 라고 평한 길드기도 함

죄다 팔았는지, 죄다 닉변하고 리젠에 숨었는지 아르릉에 숨었는지 중립에 숨었는지 알 길은 없으나 왔을때처럼 갈때도 순식간에 머릿수가 사라짐. 

나름 Assault Exodus 라 칭해도 될듯. 

어쨎든 그뒤로 쟁도 시들 시들해짐

과거 칼로 안하고 말빨로 쟁을 해오면서 자신들이 섭챗창을 더럽혔던 죄를 씻으려는것인지, 갑자기 섭챗 창에 매너 있게 말하고 서버 벨도 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상남자 같았던 길드 이미지에서 삼시세끼 밥 잘 처먹은 토끼 맨키로 소녀소녀 해진 길드.
그러고선 이젠 자기들이 진짜 매너길드 인줄 알고 있는게 함정임.

현재는 공작급 기준으로 라온혜윰에게 완전히 투력 밀림.

 예전에 쟁 활발하게 하던 어썰트의 모습이 그리운건 사실. 돌아와라 커..맨...

그외 중립

(중립길드 중에 300등 공작 기준으로 길드간 투력 순위 매겨봄 )

1. 라온혜윰

-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가모스서버의 대표적인 중립길드. 

현재 중립중 가장 많은 대공급과 공작급의 유저들을 가지고 있음. 

명실상부 상기 쟁길드과도 투력에선 밀리지 않는 힘을 가졌다 평가 받는 길드임.

사당동에서 간판사업을 하고 있는 남자(?)를 필두로 공성을 제외한 다양한 컨텐츠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가모스서버의 최강 중립길드.

하지만 우리는 이 길드와 똑같은 행보를 걸어왔었던 한 길드를 알고 있는데 , 그 길드가 바로 리젠임.

라온혜윰 역시 자신들이 과거 리젠의 포지션이란걸 잘 알고 잇음

자기들이 쎄지면 아르릉 청플 연합에서 분명 시비 걸거라는것을 잘 알고 있기에 유독 아르릉 청플과는 엮이지 않으려고 함.

향간에는 어떤 유저가 라온혜윰 길드에 가입하게되면 키우던 개나 고양이도 더이상 "그르릉....으르릉..."거리지 않게 된단 말도 있음

무법에서도 멀리 공성 마크나 검은색의 의상 염색을 보면 바로 사라지는 스킬을 전 길드원이 보유하고 있다는 말도 있을정도로 쟁길드를 극도로 조심하는 길드임

2. 세월의흔적

아르릉 청플에서 중립으로 넘어간 애들이 가입한 길드 중 하나라는 소문이 많음. 공공연히 아르릉 으르릉 우르릉에 이은 세르릉으로 인식되기도함

쟁 하다 지치면 세월의흔적 가면 됩니다 라는 명언을 가진 길드.

하지만 여전히 중립길드를 표방하고 있고, 다양한 컨텐츠에서 라온혜윰처럼 많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검은색 베레모를 썻던 남자를 필두로 쟁길드와 엮이는것을 극도로 조심하며 라온혜윰에 이은 중립 이대장 (은 아니고 부하 정도랄까) 길드임

이 길드만 보면 예전에 샘 오취리가 흑인 분장을 한 의정부 고등학교 학생들을 비판했다가 매장 당한 일이 생각나는데, 

오취리가 만일 검사모를 했다면 세월의흔적 길드를 엄청 비판했을듯. 이 길드의 특징이 길드내 주요 인원들은 "검은" 으로 닉을 통일 했다는 점인데, 혹자는 이를 인종차별 중 하나인 "블랙페이스" 중 하나가 아니냐 라는 의견을 갖고 있기도 함.

기든 아니든 별 상관없다만.. 펄어비스 아프리카는 진출 안하긴 했제? 

닉들이 죄다 깜댕이라 한때 길드내 주요 유저들은 케릭터 외형도 전부 검은색으로 통일했다는 소문도 있는데 아마 사실은 아니겟지

그외 다오름, 진격의토마토 역시 중립길드 순위에 속할만 하나 

이 길드에대해선 썰이 없으니까 .. 한줄만 적을게

"에버가든이 나간 토마토는 더이상 토마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