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팀 입니다.

모험가님, 벨리아 마을 바닷가에서 처음 만났던 그 날을 기억하시나요?

설렘과 벅참이 가득했던 그 날 이후, 벌써 두 손으로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간 모험가 여러분께 검은사막 모바일만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부단히 달려오는 과정 속에서도

보내주신 애정 가득한 질책과 따뜻한 관심 덕분에 지금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험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랜드 오픈부터 1주년, 500일이 지나 ‘대사막' 업데이트까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심이 되는 무대 중 하나인 대사막을 기다리며 함께해주신 모험가 여러분을 모시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욱 긴 시간 함께하기 위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12월 7일(토) [모험가의 밤: 흑정령의 초대]에 모험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좌측부터 남창기 개발 PD, 조용민 총괄 프로듀서, 김주형 콘텐츠 팀장>

[☞ 모험가의 밤 : 흑정령의 초대 신청 바로가기]

[모험가의 밤 : 흑정령의 초대]가 오늘의 검은사막 모바일을 만들어주신

모험가 여러분과 앞으로 함께할 여정을 그리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험가의 밤을 별처럼 빛내주실 모험가 여러분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