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가을, 독서의 계절 이벤트 2022-10-04 11:40 CM레이몬드

이벤트 안내

 


녕하세요, 모험가님. CM레이몬드입니다. 

 

 

각 계절마다 상징하는 것들이 있듯이 가을 역시 떠오르는 것들이 있는데요, 

푸른 하늘의 계절, 맛있는 전어와 대하의 계절도 있지만 가을하면 독서의 계절이 아닐까요? 

 

검은사막 모바일에도 여러가지 모험일지와 이야기가 읽을 거리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알고나면 더 즐거울 모험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가을, 독서의 계절 이벤트

- 아래 검은사막 모바일의 이야기가 다르게 진행되면 어떻게 될지 모험가님의 상상력으로 작성해주세요! 

이벤트 본 공지의 댓글에 내용을 작성하여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야기 주제

 
 
 
 


발레노스 자치령 제 2장 _ 아그리스 지역의 우두머리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다르면 처음엔 호기심에 다가왔다가도 곧잘 조롱하는 어린 아이들의 철없음에 상처 받던 어린 임프가 하나 있었다.
지금은
아그리스 지역을 공포로 몰아넣는 광포한 우두머리가 된 빨간코의 이야기다.
 



만약 빨간코가 검은 기운으로 차오르지 않아 우두머리가 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예시)  

- 벨리아 마을을 찾는 모험가들을 상대로 임프족 특제 쥬스를 판매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 

- 자신과 다르게 괴롬힘을 당하는 임프를 보호하기 위해 임프괴롭힘방지위원회를 세운다 

- 다시는 괴롭힘을 받지 않기 위해 실력을 키우며 타크로스와 절친한 사이가 된다. 



- 기존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모험가님께서는 인게임에서
[메뉴 - 모험 일지]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 10월 4일(화) ~ 10월 18일(화) 09:00 

 

 

이벤트 경품

- 문화상품 1원권 1매 (최대 20명) 

 

 

당첨자 안내

- 10월 21일(금) 이후

- 모험가님께서 일상 생활 속 읽고 계시는 책 사진을 찍어 업로드해주세요! 

책을 끝까지 읽지 않으셨더라도 어떤 내용의 책인지 한 줄 설명과 함께 업로드해주세요! 

게시물은 ‘공식 포럼 - 커뮤니티 - 이벤트 참여 게시판 - [나의 책]’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업로드해주세요.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의 문구도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시)  

 

▲ 요즘 제가 읽고 있는 ‘몰입’ 이라는 책입니다. 

같은 것을 바라보며 몰입했을 때 떠오를 수 있는 다른 생각들, 그리고 나오는 결과물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더라구요
 

이벤트 기간

- 10월 4일(화) ~ 10월 18일(화) 09:00 

 

이벤트 경품 

- 문화상품권 3만원권 1매 (최대 10명) 

 

당첨자 안내 

- 10월 21일(금) 이후 

꼭 확인해주세요! 

- 이벤트는 두 가지 모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1인 1당첨을 원칙으로 합니다.

- 동일 이벤트에 여러 번 참여하는 경우 마지막으로 작성한 내용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 이벤트 기간, 선물은 변경될 수 있으며 변동 사항 발생 시 공지를 통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본 이벤트는 [검은사막 모바일 운영정책], [이벤트 정책]을 준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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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0
이히헷 2022-10-04 12:05
- 아이들이 화장실에서 볼일볼때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하면서 귀신놀이로 복수할거같아요!
2022-10-04 12:05
홍DESERT 2022-10-04 12:44
우두머리 입장 하는 곳 앞에서 우두머리 입장권을 판매하는 매표소 직원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2022-10-04 12:44
Musa 2022-10-04 13:40
상처받고 혼자 쏘주먹다 취해서 빨간코가 됐을것같아요
2022-10-04 13:40
뽀씨가문 2022-10-04 13:55
한밤 중 말이 병에걸려 특산품을 팔러 갈 수없던 상인에게 너의 코가 빨갛고 밝으니 마차를 끌어주렴...그 후로 아이들은 그를 매우 사랑했네 가여운 저 빨간코 길이길이 기억되리..
2022-10-04 13:55
AppleMelon 2022-10-04 13:59
체격이 좋기 때문에 무럭무럭 자라서 국가대표 운동 선수가 됐을 것 같아요~
2022-10-04 13:59
작열 2022-10-04 14:09
빨간코가 되지 않았다면
마음을 열어주었던 마티어스에게 가서 무역 일을 배우며 같이 지냈을 것 같아요!
점점 어린 아이들의 괴롭힘에 벗어나 무역 일에 가능성을 보이며
"벨리아의 빨간코" 하면 무역에서 이름을 알릴 임프가 되어 있을 것 같아요!
나중에는 까마귀 상단과 협업하지 않았을까요?
2022-10-04 14:09
Moonbow12 2022-10-04 14:18
빨간코가 우두머리가 되지 않았다면 대장장이가 되지 않았을까요?
칼도 잘 다루고 덩치도 좋은 것으로 봐서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잘 제련된 칼을 만들어줬을 것 같습니다.
2022-10-04 14:18
flyantincf 2022-10-04 14:22
진정한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나 칼페온, 드리간 지역을 거쳐 오딜리타에 도달했고 오르제카의 역사에 대해 알게된 빨간코는 역사의 주체는 타고난 운명이 아니라 현재의 자신의 의지임을 깨달았을 거 같아요
2022-10-04 14:22
제로베이스원 2022-10-04 14:28
대사막을 방랑하는 순례자가 되었다
2022-10-04 14:28
Sparklet6 2022-10-04 14:32
벨리아 촌장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조언으로 비뚤어지지 않고 수행자의 길을 걸었을 것 같아요.
다른 마을들을 여행하면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2022-10-04 14:32
해군 2022-10-04 14:34
빨간코 우두머리안되면 조용히 마을에서 숨어서 여생을 보낸다
2022-10-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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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rown 2022-10-04 15:28
낙담하지 않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천하장사 씨름 선수가 됐을 것 같네요. 좋은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연승을 이어나가지 않았을까...
2022-10-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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