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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펄업 본사에서 여름에 에어컨온도를 공무원과 같은 28도로 해놔서 눈물을 머금고 산 [미니 선풍기]
2. 추석이라 본사에서 내려온 선물 기대하며 뚜껑을 열어봤지만 [식용유 선물 세트]...
3.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창일때 회사에서는 사원들을 위해 공기청정기가 아닌 [3m마스크]를 지급해준... 슬픈 사연이...
솔직히 뽑혀도 굳이 받고싶지는 않은 선물만 적어놨네요 ㅎ;;
[비밀의 선물 상자] 에단 / 선물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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