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손선풍기 = 추운겨울이지만 뒤에서 수시로 감시하는 대표의 따가운 눈초리에 긴장감 100배~!!! 허구헌날 식은땀을 줄줄 흘리는 일이 다사다난하여 땀을식힐 CM들의 필수탬.
2번 서류가방과 노예계약서 = 펄업의 노예가 되어 뼈를 묻겠다는 계약서. 싸인한번이면 바로 서류가방에 봉인되어 빼박켄트~!!!! 우리 CM들의 현실 ㅜㅜ
3번 펄어비스 대표의 뒷모습 = 전형적인 꼰데 사장의 뒷모습. 속알머리없고 둘레에 얼마 안남은 머릿카락만 보면 긴장과 소름. 저모습을 마주친다면 야근확률 100000000%
직장생활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을 떠올리며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자리에 앉아 입사당시 작성했던 노예계약서 한장으로 컴퓨터와 서류들과 씨름을 해보지만, 소리소문없이 다가온 사장의검은그림자를 느낄때면 식은땀이 좌르륵...
CM분들 힘내십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