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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다고 여기돈쓰고, 저기돈쓰고 하느냐고 매번 용돈 잘 못챙겨드려서 죄송해요 어머니 ㅠㅠ..
[가정의 달 대신 전해드립니다] 누아르/선생님께
[가정의 달 대신 전해드립니다] 하스라/지안엄마 고생했고 앞으로도 고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