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은 칼슈타인-4색 레드 팔레트 가장 어두운 색으로 전체 염색
동글동글한 느낌보단 살짝 각진 턱라인이랑 직반라인 코 좋아하고, 볼에 살이 적어서 약간 패인 거 아시나요... 그런 느낌 내보려고 볼살도 줄이고 블러셔도 조금 톤다운된 컬러로 광대 아랫쪽 볼에 들어가게 해봤어요. 메이크업 톤도 약간 다운된걸 좋아해서 전체적으로 반영해봤어요.
드라카니아 캐릭터 설정대로 눈은 드래곤의 눈처럼 커마했어요. 코퍼+호박색에 동공 길게 찢어진 눈...
약간 탄탄한 체형?도 가져가고 싶어서 기본 바디보다 어깨도 약간 넓혔는데 티가 날지 모르겠네요
나름대로 제 개성 살린 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