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 안녕 나 태봉쓰인디 2022-08-02 19:40 뭉빵

사년전 추운 겨울날 냥줍하게 됐던 저희집 아들 소개할게욤

처음 냥줍한 날 집 오자마자 오분만에 누워서 꿀잠😆
캣초딩 시절을 거쳐 벌써 네살이 좼는데도
주호민급 파괴력을 가진 아들입니다😂

지금은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개냥이로 자라났어요☺️
얼굴에 빵디 댈때마다 떵내 나지만 집사를 무한 신뢰한다눈것..


기록용으로 올리는거지만 나름 유튜브 채널도 있는 태봉쓰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이런 이벤트가 열릴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아껴주셔서 감사해요:)

구나저나 사진 왜 옆으로 눕는지 아시는분...

유튜브 링크는 지난 세계 고양이의 날에
한잔 하고 귀가한 집사의 술주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사람들 우리 태봉이 커여운거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오🙏




뭉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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