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페스티벌] 'Olvian Blue'을 듣고 2022-09-15 18:32 영어교사

한적한 시골 저녁노을속
할머니의 따뜻한 밥상
더먹으라 한숟갈 더 퍼주던
옥수수와 고구마는 후식
네모난 브라운관속 만화영화를 보면서
시계를 보니
이제 엄마가 날 데리러 오겠구나
아무 걱정없었던
그때의 어린이 생각나네요

영어교사

53179
  • 작성한 글3
  • 작성한 댓글11
  • 보낸 추천3
  • 받은 추천19
댓글 0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