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페스티벌] Olvian Blue와 함께 짙푸른 밤하늘에 잠들다 2022-09-15 23:46 라디오키즈
Olvian Blue 재즈 버전을 듣고 있으면 살랑이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짙푸른 바다에서 떠다니는 느낌입니다. 어쩌면 대양의 주인 칸과 맞선 후 지친 몸을 파도에 의탁한채 떨어지는 낙조를 맞이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밤이 찾아오고 하늘을 가득 채운 별빛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꿈꿔보는 시간. 신비롭고도 평화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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