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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님의 시집으로 드라마 속에서 내용이 소개되어지기도 했던 책입니다.
그 중에서 한 대목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세상에 아이들이 없다면- 중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매일 매일 하늘에서 내려오는
눈부신 하느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시인의 마음이 느껴지는 구절인 것 같아 이렇게 소개합니다.
[가을 먹거리] 가을은 평양냉면
[가을 먹거리] 가을엔 순대곱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