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고양이] 울집애기 2023-08-08 15:59 하치쿠지마요이 (119.56.*.88)
저의 반려묘를 소개 합니다.


산 정상에 버려진 유기묘였던 흰둥이 아픔 다 잊고 나랑 행복하게 살자. 같이 산지 1년이 지낫지만 아직까지 마음을 다 안열어서 조금은 속상하지만 너만 행복하다면 난 괜찮아^^ 산에서 대려온지 얼마 안되서 꼬질꼬질하네요. 2주만에 겨우 목욕시키고 병원검진받고 몇달뒤에 중성화수술까지 다했네요.

하치쿠지마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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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GM모르코 2023-08-08 16:05
저희 집 고양이도 사람 손을 잘 안타고 무서워해요 ㅠㅠ
조금씩 다가가면 언젠간 마음을 열어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2023-08-08 16:05
하치쿠지마요이 2023-08-08 16:14
조언 감사합니다. 산에서 대려왔을땐 너무 사나워서 포기할까도 생각 많이 했어요 맨날 손이 피투성이가 되서 ㅠㅠ 지금은 힘(???)조절해서 문답니다^^ 조금씩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2023-08-08 16:14
코미와나 2023-08-09 15:56
저희
첫째냥이도 아깽이때 구조할때 심하게 공격하고 그뒤에도 너무심하게 다리랑 팔을 물어서 해결책 찾다보니
형제가 있으면 조절법(?)을 배운다해서 비슷한 개월수도 한마리 더 데려왔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괜찮아졌어요
그래도 여전히
까칠하긴하지만 상처투성이였던 내다리와 팔은 이제 괜찮네요
집사님 힘내요 머지않아 흰둥이가 마음 열어줄거에요~
2023-08-09 15:56
하치쿠지마요이 (119.56.*.88) 2023-08-16 15:47
조언 감사드립니다.제가 원래 2마리 키우고 있었는대 이아이를 구조해와서 따로 격리시키고 합사 시도를 여러번해봤는대 잘 안됬어요. 한마린 그럭저럭 지내는대 검은냥이랑 사이가 너무 안좋네요. 시간이 흐르면 해결되면 좋겠는대...안될거 같아요.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 조심하세요. 항상 좋은 일만 생기세요.
2023-08-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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