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검사모 친구들에게 덕담 한마디 하고 싶네여
송편을 골라먹는 족족 꿀송편 대신 콩송편만 걸리길 바랍니다
조카들이 "형, 이거 무슨 게임이야? 나도 해볼래!!" 라면서 검사모 돌려놓은 폰을 뺐어가 주무기를 터뜨려놓고, 당신의 10강짜리 원념의 귀걸이를 갈아버렸으면 좋겠어요.
친척집 개가 데탑 콘센트에 오줌을 지려놓길.....
근데 생각해보니 틀사모 아재들 나이대랑 맞지 않는군요...
머리털이 얼마없는 정수리가 하루빨리 맨들맨들 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당신의 엄지발가락에 내성발톱의 축복이 함께하길.
장난이고 그냥 그럭저럭 근근히 연휴 보내세요.
흥입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