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후기] 아주 늦은 현대 백화점 팝업 스토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2024-01-15 23:41 영혼 (175.197.*.44)

안녕하세요~

[HOTHAN] 길드 아싸 영혼입니다..

후기 이벤트가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갈뻔(?) 했으나..

이벤트 종료 전에 간단 후기 남겨봅니다~

 

방문일 : 24년 1월 6일 토요일 낮 2시쯤인가..

 

주말에 할것도 없고 해서 

차를 가지고 1시간가량 이동해서 팝업 스토어가 있는 판교 현대백화점에 도착했습니다~

 

후기로 많이 올려주신 거대 흑정령은 못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아싸답게 이상한데로 올라가서 못봤나봐요..

(사진으로나마 구경 시켜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ㄷㄷ)

 

어찌저찌 찾아간 그 곳.. (혹시 몰라 나름대로 모자이크 처리는 했습니다만.. 불편하면 지워드립니다..)

입구에서부터 안들어오냐 하는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들어가서 여러 굿즈들을 구경하다보니 

안쪽에 소원 부적을 써서 나무에 걸고 직원분께 인증샷을 보여드리면

 

 

검생부적을 주시더라구요 ㅎㅎ

 

나무에 걸었던 소원은..

8토 제발..

이었는데 글씨체가 엉망이라 어짜피 못 알아보실꺼라 사진은 올리지않겠습니다

 

검생 부적은 몇 종류가 있는거 같은데

저는 아래와 같은 부적을 받았습니다

 

천재 부적과 득템부적!!

 

천재부적은 모르겠고 득템부적은 바로 지갑에 넣었습니다

참고로 8토는 아직 입니다

 

스토어를 쭉 지나서 나오면

바로  맞은편에 카페가 있는데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더군요..

그래도 간김에 한잔 마셔야하니 카페를 둘러보면서 자리를 기다렸습니다

(맞은편이 카페, 여긴 스토어 나오는곳)

 

 

계속 둘러보았으나 자리는 나지않았고..

아싸답게 백화점 구석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마카롱과 사탕, 그리고 정령수 2잔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마카롱위에 검은사막 써있는건 코스터인데 

가져가도 되냐고 정중히 묻고 가져왔습니다

생각보다 알차고 재밌는 시간이었는데

 

후기 이벤트가 있을지 모르고 대충 찍다보니 사진이 몇장 없어서 아쉽네요..

굿즈도 사고 뽑기도 하고 다 했는데 ㅠㅠ

 

굿즈랑 쿠폰 사진 올리고 간단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너무 귀여운 장패드와 여권 네임텍을 샀고

달력은 이미 있어서 패스했습니다ㅎㅎ

 

굿즈사고 뽑기 돌려서 받은 쿠폰과 카페쿠폰!

카페쿠폰 너무 귀여워요..ㅠㅠ

 

 

팝업 스토어 구경 다 하고 집에 돌아가는데

검은찜닭 부대찌개가 급 땡겨서(?) 

 

 

먹었습니다..

 

이것도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네요

사진을 식욕 떨어지게 찍긴했는데.. 진짜 괜찮았습니다 ㅋㅋㅋ

 

글 내용이 점점 성의 없어지는건 기분 탓이 맞아요

최선을 다해서 쓴 간단 후기였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콜라보, 팝업스토어 기대하겠습니다~

영혼

74050
  • 작성한 글37
  • 작성한 댓글74
  • 보낸 추천11
  • 받은 추천21
댓글 0
TOP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