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선진길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희 선진길드는 검사모 오픈 때에 시작하여 초식길드지만, 초기 맴버들과 꾸준하게 6주년을 같이 해왔고 지금도 여전히 옴팡지게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모든 길드가 그렇듯 늘 자신의 불운에 대해 나누고 간혹 누가 더 불운이이냐 라며 다투곤합니다.
이번 퍼즐 이벤트도 당연하지만서요.

물론 그런와중에 자랑질하는 길드원도 있습니다.

한편으론 부러우면서 한편으로 안부러운척하는...... (부러우면 지는거야....)

저희 길드에 장점이라면 7년동안 지내면서 서로의 연고지와 연령은 알고 있지만, 어느한분이라도
나이가 어리다고 말을 놓고나, 나이가 많다고 대우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서로를 베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저희가 6년간 달려온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선진 길드는 다른 길드처럼 화려하고, 멋있고, 의미 있어보이는 길드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기업사람들끼리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전국 각지에 결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슬픔을 함께하는 사람들 입니다.

처음 시작은 초식길드 였으나 지지난 거점 이벤트를 시작으로 이후 한번을 쉬지 않고 매주 적은 인원이라도 거점전을 즐기며 성장하는 재미를 느껴 지속적으로 거점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물론, 강력한 길드를 만날때는 맥없이 지기도 하지만, 지더라도 최선을 다해 싸워보자고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최근 바뀐 성채에서도 비록 졌지만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즐거움은 거점전만 있는 것은 아니죠.
길드원 중에서는 비록 전투력은 낮더라도 현생의 금손들이 가득이라 달력이벤트를 응모하시는 분도 계시고

개인의 영지를 너무너무 이쁘게 꾸미시는 분(저희 길드에 무념님)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을 너무 너무 잘(?)하시는 감귤님......

검은사막 콜라보 시식전문(?)도 계시고...

저는 비록 대단한 멘토는 아니지만 모험가의멘토로써 활동하고 길드원에게도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사당 대리...).

최근 여려 컨텐츠가 많이 생겨 길드내에서도 하루 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윈귀, 악몽, 두억시니, 길드정예, 카포티아, 아투마흐, 윈귀, 등등 정말 길드원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네요

앞으로도 7주년 10주년 20주년으로 오래 오래 길드원들과 함게 검은사막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길드의 샤이를 하시는 레드펄님의 스샷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선진아 앞으로도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