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관전모드처럼 전투력 완전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모네스는 3ㄷ3팀플레이 게임으로 각 팀이 서로 유물과 라고스를 공략하며 점수를 경쟁하는 컨텐츠인데
일반전에선 전투력이 거의 전부입니다. 물론 고투력이 못하거나 말리면 질 수도 있는데
전투력이 큰 영향을 줍니다 (랭킹전과 같은 문제) 재미도 없습니다(저투력은 도망만 다니면서 유물만 챙김)
물론 태양의전장이나 나이트메어 거점 공성 오픈필드에서의 쟁에선 당연히 고투력이 유리해야 하지만
라모네스 기획의도는 단순 투찍누가 아니라 다양한 변수를 활용하는 전략이라고 생각하는데(대양처럼 별개의 경쟁 컨텐츠)
지금 라모네스는 그냥 링안에 가둬놓고 고투력 혼자 다 쓸어담는 느낌이 강해서
다른 요소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해진것 같습니다
투력차이가 많이나면 증폭의 유물을 먹어도 원콤에 죽으며 라고스는 그냥
신나게 썰자하다가 뺏기면 걍 다시 죽여서 점수 가져오는식으로 그저 무지성 썰자만 반복
(주변 고투력 라모네스 유저분들도 보정있는 관전모드가 더 재밌다는 의견도 있음)
차라리 주간 라모네스 랭킹전 숙제를 없애고 관전모드처럼 보정을 해서 반강제적인게 아닌
좋아서 하시는분들을 늘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정이 될 경우@
추가적으로 라고스 막타를 취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승패에 너무 큰 영향을 줍니다.
점수를 많이 주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전투력 버프때문에 라고스를 먹어 역전이 된 점수를
다시 적을 제압해 역전하기 어려움
(물론 라고스가 빨리 제압이 된 경우에는 전투력 버프가 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잡을 수 있지만
극 후반에 잡히는 경우가 많음
>극후반에 라고스로 역전된 점수를 다시 재역전할 여지가 없어짐)
라고스를 제압해서 주는 점수를 소폭 늘리거나 유지하되 투력버프는 제외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