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크메이지'는 타 클래스들과 달리 '기절' 효과가 적용되는 스킬이 없습니다. 또한, '경직'이 부여 되어 있는 '폭류' 스킬은 PvP에서 사용 불가능한 사냥 스킬 입니다. 

예를 들어, 헌터 및 아처 클래스에 기절 효과 적용되는 스킬들이 없다고 가정하고, 유일하게 헌터 스킬 '회전 베기', 아처 스킬 '대지의 발돋움' 에 경직 효과가 적용 되어 있다고 합시다.

과연 누가 결투장 같은 PvP 컨텐츠에서 효율적으로 상대방한테 위 두가지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아크메이지의 '폭류' 스킬 또한 결투장에서 사용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  아크메이지는 타 클래스들과 달리 '기절' 또는 '경직' 효과 적용되는 PvP 스킬들이 없나요?  PvP 스킬들에다가 '기절', '경직' 효과 적용 되도록 개선 부탁드립니다.

2. 현재 검은사막 모바일 개발자들의 케어를 받은 (다크니스, 버서커, 도제 등등) 클래스들,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신캐들은 카르케야의 영웅 컨텐츠에서 타 클래스들에 비해 스킬 구성, 패시브 등등에서 앞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스킬 사용시 모피 감소가 적용되며(근접 클래스들), 패시브에 모피 감소/증가가 추가 적용 되어있습니다. 한편 패시브 없는 구 클래스들, 원거리 클래스들은 이런 모피 감소 효과가 주 스킬들(원거리)에 있어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카르케야의 영웅 컨텐츠에서는 원거리 클래스들은 상대한테 한번에 기절 또는 경직 걸리면, 풀컴보로 인해 HP가 최소 2/3 이상이 사라집니다.

반대로 원거리 클래스들, 특히 아크메이지 같은 경우  피핍 스킬에 '기절' '경직' 효과가 없고, 모비 증가 패시브도 없으므로 풀콤보 스킬들을 넣어도 상대방의 HP는 1/3 정도만 줄어듭니다.  이런 면에서 밸런스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원거리 클래스들도 패시브 추가 요청드립니다.

3, 카르케야의 영웅 플레이 중에 '핫타임 시작/종료','길드 공지' 등등 문구가 뜨면 화면 중간에 크게 나타나면서 화면 시야를 가립니다. 

중요한 타이밍에 핫타임, 공성전 문구, 숨은 연회 사냥터 오픈 등등의 문구들이 화면에 떠서 상대방을 보지 못해 패배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모든 결투장 컨텐츠 플레이 할때는 제발 이런 문구들이 보이지 않게 개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