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에이든, 검은사막 모바일 개발자분들,
금일 (11월 24일) 새로 바뀐 태양의 전장 플레이 총 3판을 해보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간단한 리뷰 및 개선 사항 작성해봅니다.
칭찬합니다.
1. 대포 투입으로 인해서 낮은 투력 분들도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점은 마음에 듭니다.
2. 기존과 다른 전략으로 플레이해야 함으로,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3. 적 부대장의 출진 지역이 적군의 부활 거점에서 가까움으로서, 상대 팀들이 너무 압도적으로 이기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해줍니다.
아쉽습니다.
1. 태양의 전장 맵이 너무 깁니다.
수호탑 파괴 이후 적군 부대장을 제압해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맵 중간에서 싸웁니다. 이동기 좋지 않은 클래스들은 보스 근처에 가기도 전에 적군의 공격으로 인해 죽습니다.
2. 맵이 길다 보니 부활 거점에서 적군 부대장/총사령관까지 가는데 많은 시간이 소모되며, 1판당 20분 이상 거립니다.
제 생각에는 우선 전장 맵 크기를 줄어주시면, 좀 더 많은 분들이 컨텐츠를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