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의 휘장 장식 치명타 확률? 2022-01-22 03:31 난그래도

안녕하십니까

 

얼마전 격렬의 휘장장식에 대한 STEP 님의 유튜브를 보고 제안을 드립니다.

휘장장식을 30레벨까지 만드는것은 상당한 과금을 해야 가능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광의 길을 좋아해서 태고휘장을 거쳐 혼돈휘장으로 그리고 용맹/침착의 휘장장식을 강화시키는데 적지않은 과금을 했습니다.

 

그런데 격렬의 휘장장식이 치명타 피해량이 아닌 치명타확률 속성이라는 것을 STEP 님을 통해 알게 되고 크게 실망을 했습니다.

아시겠지만 휘장장식까지 도달한 유저라면 거의 확실히 치명타 확률 35% 를 넘긴 상황일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보조캐릭터도 꽤나 많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제 경우 메인캐릭터의 레벨이 별로 높지 않은데도 휘장을 목표로 하다보니,  보조캐릭터들도 모두 Full 혼돈 장비를 갖추어 놓은 상황입니다. 

현재 96레벨에 투력은 430층이고, 영광의 길 출전 가문투력은 220,000 정도입니다. 

 

그리고 현재 치명타확률은 최대 44.7% 입니다. (물론 최대치의 제한을 받기 때문에 41.3%로 표시 되는군요)

저뿐 아니라 혼돈휘장 30레벨을 바라보는 거의 모든 유저가 치명타 확률 40%에 이미 도달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혼돈장비와 혼돈장신구만 갖추면 그렇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격렬의 휘장이 필요한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공격력이 소폭 올라가지만요.

 

드리고 싶은 제안은 격렬의 휘장을 강화할때 치명타확률 대신 치명타 피해량을 올려주면 어떤가 하는 것입니다.

치명타 피해량은 연금석/반려동물/광원석등을 사용해서 최대치 215% 까지 올려야 하는데, 다른 부분을 손해보면서 치명타피해량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유저가 고민하는 속성입니다.

 

반면에 혼돈휘장과 장식 그리고 그 강화는 검은사막에서 가장 시간과 노력 그리고 과금이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메인캐릭터뿐 아니라 보조캐릭터까지 업그레이드를 해야 이룰수 있으니까요.

노력에 대한 보상이 치명타피해량이라면 너무 좋겠지만, 치명타확률은 쓸모가 없는 강화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STEP 님의 유튜브를 보고서는 영광의 길에 대한 흥미를 잃고 말았습니다.

 

30레벨이 최대라면 그 이후 영광의 길을 계속해봐야 기껏 공격력이 +1 또는 +2 올라가는 정도라면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검사모에서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되면 외면받는 콘텐츠로 전락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A. 격렬의 휘장 장식 강화시 치명타확률 대신 치명타 피해량이 올라가게 해주세요

B. 30레벨 이후로도 강화가 가능하도록 해주세요

C. 휘장 시즌제가 종료되었더라도 영광의 길 시즌이 계속 새로운 보스가 등장하도록 해 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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