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 쿠노 수라 칼질하는거까진 좋은데 그냥 캐릭 자체를 못쓰게 만들었어여.
아마 패치이후 쿠노나 수라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이유가 머냐면 어느정도 밸패도 타협을 보고 적정선을 유지를 해야하는데 그냥 아예 못쓰게 팔다리 다 짜름.
이런식이면 무한반복이자나요.. 밸패를 도대체 왜해여 그냥 캐릭 삭제를 해야지...
지금 방식보면
개발사 스스로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text로 정당성 부여하면서 포럼보고 패치하는지 기준자체가 없는지 모르겠다만.. 그냥 너프를 밥먹듯이 하던데..
밸패 -> 좀쎄다 -> 담주너프 -> 포럼서지랄한다 -> 담주너프 -> 또지랄한다 -> 또너프
대충 이런식인데 이럼 누가 애정가지고 겜을 합니까.
오버밸랜스면 어느정도 타협을 보시고 하셔야지 캐릭을 아예 못쓰게 만들면 어쩌라는겁니까..
검사가 4주년인데 밸랜스관련해선 낙제점 주고싶을정도로 기준이 아예 없는 느낌입니다. 게임 이해도가없는지..아니면 의지가없는지..
쿠노는 양반이지.. 거론도 안된 하위권캐릭들은 더 암울합니다. 도대체 밸패 기준이 먼지도 모르겠고 언제부턴가 항상 게임사는 너프에 대해서 조심해야하는데
너프를 아주 밥먹듯이 하는것도 그렇고.. 정말 4주년 앞두고 정내미가 뚝뚝 떨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