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얼마 되지않는 뉴비입니다.. 투력이 아주 낮습니다..

그래도 밤마다 돌려놓고 이것저것 공략보고 따라해서 대략 2만정도 나마 올려놨습니다만..

하지만 이번 요정패치는.. 아마 저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할것 같습니다..

카마실비아는 고사하고 발렌시아 동부도 얻어터지다가 죽기 일수인 저에게 이번패치는 정말 좌절입니다.

이번 패치노트의 반이 요정관련 글인데..  그림에 쪼꼬 만하게 "카바실비아에서 만나" 라고 되어 있는거 보고.. 설마했습니다..

뭐.. 솔직히 게임 하시는분들 다들 엄청 고레벨이고 투력도 높은거 알고있습니다. 근데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안그래도 이게임은 뉴비들의 접근성이 상당히 어려운데.. 갈수록 입장 허들이 높아지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