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태 저투력 유저 배려 시스템 추가 요청 2022-10-02 11:31 첫눈오던날
검태 저투력 유저들 썰려 나가는 거 문제 많습니다.

어제 검태 갔는데 점수 300(농담아닙니다. 300까지 갔어요) 인데도 죽이더군요.

그냥 저투력 유저들 자리 돌면서 뵈는데로 죽이는 유저들 많습니다.
점수고 뭐고 그냥 약한 케릭들 죽이면서 좋아라 하는 변태들 어렵지 않게 봅니다.
부활할 때까지 숨어 있다가 부활하는 족족 죽이면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이죠.

저투력 유저들은 무슨 재미로 검태를 하나요?

신규 복귀 유저들 검태 갔다가 이런 경험 몇 번하면 게임할 맛이 뚝 떨어집니다.

저투력 유저들이 왜 1만점 런을 하나요?
닥사로 태석 작업하면 1시간 동안 효율이 무척 좋은데 왜 1만점 먹고 바로 런할까요?

저투력 유저들이 런하고 나면 다음엔 중투력 유저들 런하기 바쁘죠.
지금 시스템은 유저들 런하기 바쁜 시스템이에요.
또한 저투력 유저들 학살이라는 매우 뒤틀린 기반 위에 설계된 시스템이죠.
따라서 저투력 유저들이 사라지면 근본적으로 유지될 수 없는 시스템인 것이죠.

게임사 입장에서 무소과금 유저들의 핵심 역할이 중과금러 이상 유저들에게 재미를 제공하는 것임은 어떤 게임에서나 동일합니다.
하지만 지금 검태 시스템은 저투력 유저들이 무차별 학살당함으로 인해 먹이사슬의 최하층이 무너진 체로 유지되고 있어요.
저투력 유저들이 1시간 동안 검태를 이용할 수 있어야 중고투력 유저들도 컨텐츠를 충분히 즐기겠죠.

그래서 건의합니다.

1. 사막 텔 후 1분간 무적 보호막 기능
2. 1만점 이하는 죽어도 점수하락/획득 안 되도록 설정
3. 죽음 후 자동으로 자리 부활 사냥 기능

이 3가지면 저투력들 분명 1시간 풀사냥합니다. 그만큼 저투력들 주술템 수급이 원할해져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되겠죠.
저투력들이 1시간 채워주면 중투력들도 쉽게 점수 획득이 가능하니 끝까지 점수 노리게 될 것이고 사막이 북적북적하겠죠.

아무리 피케이 컨텐츠라 해도 저투력 유저에 대한 기본적인 보호가 있어야 컨텐츠 방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사 입장에서 매출은 과금러에게 있겠지만 게임의 존속은 무소과금러에게 있다는 사실을 꼭 좀 생각해 줬으면 좋겠네요.

첫눈오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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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오던날 2022-10-21 14:48
저투력들만 보면 침 질질 흘리며 달려드는 너같은 넘은 노력해서 점수 얻은 거냐?
지도 저투력 잡으면서 점수 꽁으로 먹는다 생각하믄서 ㅈㄹ하네.
그리고 난독증 좀 없애라. 고작 뵈는 게 점수 공짜로 달라는 거 뿐이 안 보이냐?? 무식한 늠.
2022-10-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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