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숙제 끝낸후 사냥터에 던져놓고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참... 게임이 심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펫이 주워오는 텀도 너무 길고...
오늘 하루는 뭘 득템했을까 하는 은근한 기대감이랄까
이런걸 검사모에서는 느낄 수가 없네요.
그저 반복 숙제에 방치형 게임....
예전 혼축이 처음 나왔을 때 절전모드에서 빨갛게 변한 칼의 색깔이
얼마나 두근거리게 만들었는지 그 때 그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것이 또 알피지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검사모는 기대감이랄게 아무것도 없어요...
너무 지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