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은 자동화 시스템이 주다 보니 의형제 파티컨텐츠를 하려해도 잠수인유저들이 대다수라 실시간 파티관계가 힘듭니다.

그것은 3인에서 5인으로 늘린다 하여도 변치않는것이므로 차라리 의형제가 접속시

현재의 사막사원컨텐츠처럼 파티던전 부캐랑 도는식으로 의형제 AI화가 필요하다 봅니다.

( 의형제와 채팅도 마찬가지로 처음 의형제 가입시에만 " 잘부탁합니다 " 인사하지 그 이후로는 채팅자체를 평생 안하는게 현실입니다. )

다만 AI제공 보상으로 의형제분들은 자기 캐릭터가 AI화 되어 파티에 참여하였을시 일정량의 보상을 받는것이 맞다 봅니다.

여러 모바일게임이 친구초대한 대상의 AI를 지원받아서 던전 클리어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듯이 굳이 의형제 하였다고 꼭 파티에 같이 동참해야한다기보다.

접속해 있는것 만으로도 도움이 될수있는 간편화 시스템이 필요하다 봅니다.

예시 )

본인이 사냥도중 의형제 토벌권 입수 - > 의형제중 접속중인 의형제 파티초대시 AI가 참여함 ( 즉 의형제는 접속만해도 참여한걸로 인식 )

- > 클리어시 본인에게 보상 의형제에겐 우편으로 일정량의 보상지급 

이런식으로만 되어도 모바일게임의 양식에 맞는 개편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군대있을때도 훈련병들 여럿모여서 전우조 한팀 만들고 화장실갈때마다 같이 따라다니고 하는거 별로였는데 검은사막의형제 시스템이 꼭 그거같음..

모바일게임 특징이 바쁜일상속에 간간히 시간내서 솔로잉하는게 맞는 이치인데 왜 계속 단체생활을 강조하려는지 이해가 안됨..

그런건 검은사막에서나 하지 검은사막모바일이라는 타이틀 붙은순간 아니지 않나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