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수고 많으신 거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패치 흐름을 보면 검은사막 모바일이 과연 모바일 게임인가 싶습니다.
유저의 피로도를 낮춰주겠다 하며 흑정령 의뢰를 축소하더니 더 피로하게 하는 아침의나라를 내놓으셨죠.
진정 피로도를 낮추는 걸 고려해주신다면, 이 기능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모바일 게임은 한 번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소탕'이라는 기능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또한 모바일 게임이니 가문 파견이 아닌 '소탕' 이라는 기능을 도입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파견으로 90%의 보상을 얻는 게 아닌, 재화를 사용하여 '소탕'으로 즉시 완료 하고 100%의 보상을 얻고 싶습니다.
적정량의 블랙펄을 사용하여 '소탕' 할 수 있게 적용해주세요.
블랙펄을 얻을 수 있는 의뢰를 조금 늘려주시거나, 월드경영&파견에서 블랙펄 획득 확률을 조정해주신다면 무과금도 큰 부담 없이 '소탕'기능에 접근할 수 있을 겁니다. 직장인들은 수동으로 게임하는 것보다 소탕 기능을 훨씬 애용할 겁니다. 혹시 아나요? 피로도를 감소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지갑을 열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