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은 모바일 게임입니다.

에일마을 방어전과 의형제 토벌 개선사항에 대해 건의 드립니다.

에일마을 방어전은 주간 1회 고정된 시간에 진행하는 것이 아닌 서버 유저들의 설산 사냥 데이터를 모아 일정 수치가 달성하면 에일마을 방어전이 24시간 뒤에 1시간 동안 참여해서 진행하는 형식입니다. 굳이 에일마을 방어전 주 1회를 하는데 이런 조건이 붙을 필요가 있나요? 에일마을 방어전을 진행하려면 가문 내 최고 전투력 39,000 이상이 되어야 참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앞에 조건처럼 서버 내 설산 몹들 사냥된 데이터로 오픈하는 게 아닌 그냥 '영광의 길' 처럼 가문 캐릭터를 데려다가 진행하는 걸로 변경해주셨으면 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가문 캐릭터가 많습니다. 영광의 길+ 혼돈의 탑 캐릭터 5개, 하둠 수련의 탑 5개, 엘리언 수련의 탑 5개, 본 캐릭터 까지 하면 총 16개의 캐릭터로 진행할 수 있는데 굳이 뭐하러 주간에 할 숙제 조건을 어렵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단일 단계로 가문 내 전투력 390층 이상이면 영광의 길 처럼 주간에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입장 가능하게 수정해주세요. 그리고 영광의 길 처럼 1균열~25균열 처럼 여러 단계로 만들지 마시고 단일 단계로 만들어주세요. 투력이 높을수록 빨리 끝낼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의형제토벌에 관하여 건의 사항입니다. 현재 '의형제 토벌 입장권'을 얻은 유저가 방을 만들어 의형제 들을 초대하고 입장하여 클리어 하면 보상을 받는 구조입니다. 이 방식에서 '의형제 토벌 입장권'을 얻은 유저가 혼자 의형제 토벌권을 소모하여 입장하고 클리어를 하면 다른 의형제들 에게 우편으로 보상을 받는 구조로 개선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고객센터에 보내며 포럼 '자유게시판' 과 '건의 및 개선요청'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