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당 보스전 잘 뽑아놓고 왜 버릴까 좀 아쉬워서 끄적여 봅니다.

난이도별 최초 클리어 보상 얻으면 아무도 안함

왜 안할까? 어렵기만하고 피로만 쌓이고 스트레스만 받고 최초보상은 이미 받았고.. 할 이유가 없지

그래서 말인데요

시련이라는 콘텐츠에 고대와 정예로 나누어져 있잖아요?

검은사당도 정예버전 하나 더 만듭시다.

기존 콘텐츠는 불씨 수급 해야하니까 그냥두고 검은사당 정예로 하나 더 만들어서 보상을 단계별로 받을 수 있게 하는겁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시련 콘텐츠의 정예처럼 정해져있는 보상이 아니고 주 마다 혹은 달 마다 보상이 랜덤으로 바뀌는거에요

예를들어 어떤 주는 바리를 클리어 하면 바리가 착용하고 있는 의상을 보상으로 걸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계별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하는겁니다

또 하나 예시로는 호궁을 클리어 하면 호궁의 외형을 탈것에 입힐 수 있다던가 여우도 마찬가지구요.

가끔은 1단계부터 7단계까지의 보상이 모두 은화라던지 광복절이나 크리스마스 등등 빨간날은 이벤트성으로 돌파복구권을 보상으로 한다던지

뭐 이런식으로 보상이 매주, 매달 랜덤으로 바뀌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단 보상이 너무 전투력과 관련되어 반강제성을 띄게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