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잡지 2023년 4월호 2023-04-18 13:40 CM레이몬드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CM레이몬드입니다.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 있었던 소식들과 공식 포럼에 모험가 여러분께서

애정을 듬뿍 담아 올려 주신 게시물까지 모아 한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검.은.잡.지! 📖

이번 호는 2023년의 3월 한 달 간 모험가님께서 직접 올려 주신 게시물들과

검은사막 모바일에 있었던 소식들을 담아봤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 검은 잡지란?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있었던 소식과

플레이하시는 모험가 여러분의 애정이 듬뿍 담긴 게시물을 한 곳에 모아,

모든 모험가님께 소개해드리는 월간 잡지 형식의 포스팅입니다.

정성이 잔뜩 담긴 스크린샷부터, 모험가님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팬아트까지!

매월 모험가님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목차

- 애정 가득! 모험가님의 팬아트
- 모험가 여러분의 모험 일지
- 모험가님의 의상실
- 새롭게 등장한 이그니우스
- 패셔니스타, 비하인드 스토리
- 봄을 맞이한 모험가님의 영지
- 모험가님과 함께 하는 반려견
- 특별 부록 : 모험가님의 틀린 그림 찾기


애정 가득! 모험가님의 팬아트

3월 한 달 동안에도 모험가 여러분의 애정이 가득 담긴 팬아트는 멈추지 않았는데요,
이번 달 모험가님의 팬아트! 과연 어떤 작품들을 공유해 주셨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한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첫 번째 팬아트는 팔딱팔딱생선해적단 모험가님의 팬아트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쌍둥이 자매 중 우사의 모습인데요, 어딘가 저희에게 친숙한 얼굴(?)이 보이지 않나요?

네, 바로 MC레이라가 분장한 우사의 모습인데요, 정말 여러 의미로 치명적...(?)인 표정이지 않나요?
이 팬아트를 레이라에게 보여주니 바로 댓글을 달아주셨더라고요, 투기장에서 뵙겠다는... 내용으로요 ㅎㅎ

두 분 원만한 합의를 바라며, 멋진 팬아트를 제작해주신 모험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팬아트는 Styles 모험가님의 팬아트인데요, 봄을 테마로 레이븐을 그림으로 담아주셨습니다!

만우절 바꿔입기 의상으로 라브리프의 별 의상을 레이븐이 착용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손에는 마법을 다루면서 화사한 봄날 배경이 어색해 보일 수 있지만,
절묘하고 자연스러운 색의 조화로 너무 아름다운 팬아트가 탄생한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오른쪽 벚꽃나무 사이로 스며들어오는 햇살이 정말 환상적이네요!
빛을 그림으로 담을 때 정말 어려움이 많은데, 역시 금손 모험가님은 다르신 것 같습니다!


(4/20 13:36, 내용 추가)




포럼에서 자주 활동해 주시는 이시국대한 모험가님께서는
새로운 기기를 구매하신 후 팬아트를 그려주시는 재미에 빠지셨다고 하셨는데요,
이번에는 눈이 나비 모양인 우사를 팬아트로 그려주셨습니다!
너무 도를 열심히 닦은 나머지 눈이 나비로 변해버린 걸까요?



흑정령과 꼬마 요정을 귀여운 모습으로 자주 팬아트를 제작해주시는 유크시 모험가님의 작품입니다.
이번 팬아트는 흑정령을 별자리의 모습으로 나타내 주셨습니다!

왼쪽 상단부터 물고기자리, 양자리, 그리고 물병자리라고 하시네요!
밤하늘에 나타난 별자리에 가까이 다가가면 흑정령이 저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잠들고 있을까요? ㅎㅎ

마지막 팬아트는 꽃눈깨비와 흑정령의 모습이라고 하시는데요,
봄을 맞이하여 벚꽃 잎이 휘날리는 장면, 푸릇푸릇한 느낌을 잘 담아주신 것 같습니다.


 


앵옹 모험가님께서는 바닷가 흑정령을 오일 파스텔 브러쉬로 그려주셨습니다!
애정도 듬뿍 담아주셨는데, 사심도 담아주셨다고 하네요. 역시 앵옹 모험가님 손을 거치면 작품이 탄생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섬으로 놀러가고 싶다는 말씀도 함께 남겨주셨는데요, CM레이몬드가 불러드립니다.
떠나요 ~ ♬ 둘이서 ~ ♬  모든 걸 훌훌 버리고 ~ ♪ 

이번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섬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다음으로는 헌터 아크릴 스탠드를 제작해주신 아이리니아 모험가님입니다!
저도 아크릴 스탠드를 제작해 본 경험이 있는데요, 생각보다 쉽지 않았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깔끔하게 해주신건가요?
모험가님의 실력에 감탄하며 오직 하나 밖에 없는 커스텀 굿즈가 탐나네요...!

아버님을 따라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시작하셨다고 하는데요, 없는 시간을 쪼개서 몰래 그려주셨다고 하는데...
이렇게 제가 검은잡지에 올려도 괜찮을까요? 이미 올려버렸지만...! 너무 이쁜걸 어떡해요!

댓글에도 많은 모험가님께서 부녀가 모험가라는 사실에 응원과 응원을 보내주셨네요!
저도 모험가님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다음은 실비아 모험가님의 노바 팬아트 입니다!
고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느낌을 담은 세피아 의상을 입고
여유가 넘치는 표정으로 차 한잔을 마시고 있는 왕녀의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잊혀진 칼페온의 왕녀를 모험가님께서는 기억해 주셨군요!
칭호가 탐나서 그려주셨다고 하는데, 이런 실력이시라면 칭호는 아마 시간 문제이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멋진 팬아트 감사드리며, 모험가님의 팬아트를 응원합니다!


 



다음으로는 말랭 모험가님이십니다!
팬아트를 이 분 빼놓고 말하면 섭섭하실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셰례칸의 의상을 입고 있는 샤이의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봄날을 맞이하여 꽃이 떨어지는 효과와 함께 신비롭고 몽환적인 색감을 담아주셨는데요,
정말 어디서 제 취향을 노리고 저격하신 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단순히 하나의 색으로 명암 효과를 주는 것을 넘어서 여러가지 다른 색들을 조화롭게 배치해주셨는데,
어색한 느낌 하나 없이 화려하다 라는 인상을 주는 멋진 팬아트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하사신 각성 클래스인 자이드의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원래는 짦은 머리지만 하얀 머리에 노란색 눈동자가 사막뱀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온 것 같은데요,
모험가님은 알고 계셨나요? 목에 감아진 저것을 따라가면 정말 사막뱀의 모습이 있네요!
자이드의 모습에 시선을 뺐겨서 저도 쓰면서 깨달았습니다....! 소름이네요!




그걸 라이트 노벨의 느낌을 담아서 제목을 붙여주셨는데요,
어...?! 저 어딘가의 소설 사이트에서 본 것 같은 느낌이 갑자기 확 드네요!
그래도 인기가 없다뇨... 사막에서 마주치면 안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해 주세요!


마지막으로는 제가 서버 채팅 중 말랭 모험가님과 잠깐 대화를 나눴는데 저런 이모티콘을 보내주셔서
저게 도대체 뭔가요? 하고 여쭤봤는데, 설명을 들어도 그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팬아트로 그려주셨네요!
이렇게 보니... 제가 잠에 들때의 모습과 똑같은 것 같은데... 저의 방에 이어서 제가 자는 모습까지 어떻게...! 


모험가 여러분의 모험 일지

 





66COCO99 모험가님은 5주년을 맞이하여 마을에 설치된 장식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셨네요!
귀여운 샤이와 함께라서 그런지 더욱 귀엽게 보이고 배경과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이렇게 한정 기간에만 마을 장식이 설치될 때에는 잠시 사냥을 멈추고 이렇게 축제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하나의 또 다른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 모험가님께서도 마을 장식을 그냥 지나칠 수 없으셨던거 같은데요!
5주년을 축하하는 장식품이 절묘하게 캐릭터랑 어울리는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모험가님 실력을 보니 평소에도 사진을 잘 찍으실 것 같으신데요!
이렇게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모험을 즐기시는 모험가님도 계시네요. 

 

 


딱밤 모험가님께서는 여러 종류의 탈 것들을 즐겨주시는 모험을 하신 것 같습니다.
평소 낚시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둠을 데리고 물가로 가시다니 정말 다시 봐도 둠이 너무 불쌍해요...
그리고 대사막 낙타부터 코끼리, 그리고 또 다른 환상마 디네까지...! (이건 너무 부럽네요)
마지막에는 탈 수는 없지만 순간 저런 탈 것이 있었나? 하고 눈을 의심케하는 스크린샷까지! 
이런 모험도 정말 즐거울 것 같습니다! 


윤주파 모험가님은 모험을 떠나신다면 한 명의 고독한 검객인 모습에 가까우실 것 같습니다.
검 한자루를 손에 쥐고 큰 갓을 눌러쓴 모습으로 떠나는 모험은 왜인지 강력한 고수의 느낌을 풍기는 것 같아요.
어떠한 적이든 베어버릴 것 같은 모습이 잘 어울리는 모험을 떠나고 계시네요!


여기 5주년 축제를 즐겨주시고 축하해주시는 모험가님이 한 분 더 계시네요!
SeosuN 모험가님께서는 카마실비아의 수도 그라나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베니아 승마복을 멋스럽게 염색해주셔서 마치 단정한 파티 의상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RESHIRAM 모험가님은... 어떤 프로그램에서 생존을 위해 이것저것 먹는 어떤 분이 떠오를 정도로
정말 다양한 모험을 많이 즐겨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사막을 주 배경으로 모험을 해주셨는데요,
검은태양이 떠오른 대사막에서 황실 코끼리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부터,
추락한 방랑자 아포크로스가 출현한 모습까지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셨네요


 

그리고 마지막은 영지에 찾아온 샤카투에게 두 손을 모아서... 용돈을 달라고 하시는 걸까요? 


모험가님의 의상실

 

 



정말 세이지와 레가투스 클래스만 입을 수 있는 케라우노스 의상은 항상 볼 때마다 외계 종족이 떠오릅니다.
아득히 먼 은하수 건너편에서 고도의 문명과 기술력을 가진... 어떤 종족 말이죠! 
크게 염색을 하지 않아도 순정 그 자체로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뮤츠 모험가님께서는 랜서 클래스의 코코넛 해적단 의상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큰 방패와 거대한 창을 다루는 랜서 클래스가 정말 매력이 넘친다고 느끼는데요,
이렇게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있으니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염색을 하지않은 순정의 모습부터, 과도하지 않게 염색해주신 멋스러운 모습까지,
저도 코코넛 해적단에 가입하고 싶어지는데요?




에코나르 모험가님께서는 항상 신규 의상이 나오면 빠지지 않고 리뷰 게시물을 올려주시는 모험가님이신데요
이번에는 착용샷을 올리신지 2주년을 기념하면서 캐릭터별 여러가지 의상들을 다시 한 번 올려주셨습니다.
저도 신규 의상 미리보기를 촬영하면서 여러 장소와 구도, 그리고 자세들을 고민하게 되는데
에코나르 모험가님의 스크린샷 한 장 한 장에서 모험가님께서 말하시지 않은 혼자만의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스크린샷을 함께 공유해 드리고 싶었지만, 상황상 여캐와 남캐 각각 하나씩 준비해봤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다면 한 번 확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착용샷 2주년 특집(1) 캐릭터별 시즌의상 추천 착용샷!(여캐편)
착용샷 2주년 특집(2) 캐릭터별 시즌의상 추천 착용샷!(남캐편)



의라 모험가님께서는 외형 장식 [청동 타니]가 마음에 드셨는지 너무 이쁘지 않냐고 공유를 해주셨어요
이름도 기억이 안나셨지만 친절한 모험가님께서 댓글로 알려주신 덕분에 훈훈하게 칭찬도 주고 받으셨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외형 장식 중에서는 한국의 멋이 담긴 태극 문양 얼굴 장식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 캐릭터는 항상 태극 문양 장식을 하고있답니다! 




작가 모험가님께서는 혹시 사진 작가신가요?
커세어/캡틴 클래스의 여러가지 의상들을 공유해주셨는데요,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염색해주신 모습에서 모험가님의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다 같은 캐릭터인데 패션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지는 모습! 모험가 여러분께서도 느끼셨나요?





헐크 모험가님께서는 타이탄의 듬직한 모습을 담아주셨는데요, 
붉은 앞치마로 염색한 카나페 의상이 깔끔하면서도 듬직한 요리사의 느낌이 듭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고기를 잘 구워주실 것 같은 고깃집 사장님의 느낌이 들어요.
저 커다란 도끼로... 고기를 사정없이...! 맛있게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이그니우스

3월 14일(화), 검은사막 모바일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진리를 깨달은 원소의 탐구자...! 
물, 불 가리지 않는 신규 클래스 이그니우스였는데요,
마법을 다루는 클래스답게 많은 모험가님들의 마음을 마법처럼 뺏어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럼 모험가 여러분께서는 어떤 모습을 공유해주셨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Aristion 모험가님께서는 모노클 외형 장식으로 어딘가 고고해보이면서도 멋스러움이 묻어나오는 이그니우스의 모습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어딘가 깊은 생각에 몰두해 있고, 진리를 탐구하는 마법사의 모습이 잘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저런 표정을 짓긴 합니다. 저녁으로 뭘 먹을지 고민할 때 말이죠.





미누몽 모험가님께서는 이그니우스가 전투를 하는 한 장면을 담아주셨는데요,
모래 먼지가 자욱해서 물의 마법으로 주변을 정리해버리는 모습!

이런 능력이 저에게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앞으로 다가올 여름... 시원한 물의 마법으로 열기를 식히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반결 모험가님께서는 흑과 백, 마치 빛과 어둠을 다루는 마법사의 모습을 표현해주셨는데요,
동시에 모든 것을 태워버릴 것 같은 붉은 색과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릴 것 같은 파란 색을 조합해서
불과 물의 정령을 다루는 이그니우스의 모습을 표현해주셨습니다!
마치 여러가지 원소를 다룰 수 있는 마법사 같기도 해서 더욱 멋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오랜 여행끝에 드디어 그를 만났어.

"그가 인격체로서의 감각을 잃어버릴 때쯤,
자신의 일그러진 공간으로 넘어오려는 자신과 비슷한 인격체를 느끼게 된다.

그 인격체는 자신과 한때 같은 공간에 있었던 위치였고,
완전히 다른 '혼'을 통해 연구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로드레드는 그 위치가 자신의 흔적을 따라 여행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순수하게 탐구하는 그 모습에서 문득 잃어버린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

위치가 자신이 있는 곳까지 도달할 무렵,
그는 무척 다급해졌다.

순수한, 한때 자신과 같았던 그 위치가 이곳으로 들어와 함께 무너지는 모습이 될까 봐,
난생 처음으로 두려움을 느꼈다.

결국, 로드레드는 자신의 의지를 갖추기 위해, 그리고 그 위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무너뜨린 고드혼을 파괴하고 공간 이동의 줄기 속으로 타고 들어가
그 경계를 무너뜨리고 거대 폭발에 휩싸이게 된다."


위치 모험가님께서는 마법을 다루는 또 다른 클래스 아크메이지/아크매지션과 이그니우스의 이야기를 써주셨는데요,
이그니우스 스토리에 이어지는 듯한 자연스러움과 동시에 모험가님의 필력 솜씨에 감탄했습니다!

저 혼자 읽기에는 아까워서 가져왔는데요, 스크린샷과 너무 절묘하게 어울리는 장면!
멋진 글솜씨에 감사드립니다!


패셔니스타, 비하인드 스토리

이번 5주년 이벤트 중에서도 많은 모험가 여러분께서 뜨거운 관심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이벤트, 패셔니스타
작년보다 더 많은 참가자와 함께 내부 심사도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작은 체구의 샤이 클래스에 많은 참가해주셨는데요,
후보에는 등록되지 않았지만 꼭 함께 공유해드리고 싶은 참여자 분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샤이는 약초 마을로도 유명한 플로린 마을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자연과 가까운 마을이라 푸른 잎들이 피어 오르는 식물들과 함께 알록 달록한 꽃들이 많기도 하죠.
그런 자유분방하면서도 장난끼가 가득한 샤이의 모습을 잘 담아주셨습니다!




뿌리깊은감자 모험가님은 장난끼가 가득한 샤이의 모습을 정말 잘 담아주셨어요!
이렇게 몇가지 동작과 카메라 각도, 그리고 배경으로 샤이가 가진 매력을 최대로 끌어내 주신 것 같습니다.
특히 나무 뒤에서 고개만 빼꼼 내밀고 있는 모습이 정말 킬링 포인트! 




이전에 어떤 모험가님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샤이는 사랑입니다"

정말 의상실에서 알록달록 여러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의상을 입고 있는 샤이의 모습인데요,
보자마자 모험가님의 정성에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찍어서 편집한다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패셔니스타 이벤트에서는 하나의 스크린샷으로 후보에 등록되어야 하는 상황때문에
정말 아숴움이 많았었던 모험가님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꼭 검은잡지를 통해서라도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봄을 맞이한 모험가님의 영지

봄을 맞이하면서 모험가님의 영지에도 봄이 여러 모습으로 찾아왔는데요,
봄 맞이 조경물 상자와 함께 영지를 한 층 더 풍성하게 꾸며주신 모험가님들이 계십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가진 여러 모험가님들의 영지를 한 번 확인해 볼까요?




IE 모험가님의 영지는 항상 벚꽃이 휘날리는 영지네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지급해 드린 조경물 상자에서 영지 조경물이 마음에 드셨는지
여기저기 분홍색이 보이지 않는 곳이 없도록 꼼꼼하게 꾸며주셨어요!
특히 성벽을 따라서 심어진 벚꽃길은 콧노래를 부르면서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달빛아래구미호 모험가님께서는 같은 영지가 다른 시간일 때 바라보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여주셨는데요,
벚꽃이 길가에 하나 둘 씩 자라나서 노을을 맞으면 빨갛게 물들어 가다가도 
해가 지고 달이 뜨는 밤이 찾아오면 어둡지도, 쓸쓸하지도 않은 화려한 느낌을 잘 전달해 주셨네요!





대양 모험가님의 영지는 어디에 뭐가 있는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구조로 꾸며주셨습니다!
영지를 가로지르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여기는 영지민의 숙소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고개를 돌려보면 나무가 잔뜩 심어진 숨을 크게 들이 마시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 것 같네요!



모험가님과 함께 하는 반려견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저의 반려견을 소개합니다!] 이벤트!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모험가님께서 참여해주시면서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는데요,
그냥 이대로 마무리하기에는 너무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모습을 저 혼자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준비해봤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든 반려견의 모습을 공유해 드리고 싶었지만, 그러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함께 해주시는 모험가 여러분께서 그만큼 사랑해주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반려견의 품종 같은건 정확히 모르지만, 귀엽다는 것은 그래도 알고 있으니, 이 점은 감안해주세요!



나는... 가끔... 바람을... 느낀다... ★

반려견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아마 이런 말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어딘가 심취해보이고 진지해 보이는 느낌이 나는 모습입니다!
그러면서도 반려견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기도 해서 눈길이 가는 것 같아요!

한 편으로는 저 모습을 담기 위해 차 밖으로 사진을 찍어주신 모험가님의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지기도 합니다!


 



까꿍블리 모험가님께서는 가문명 만큼이나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머리에는 뼈다귀 모양으로 수건을 올리고 볼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귀여운 아기같은 모습이네요!


 



이번 반려견은 시베리안 허스키인가요? 덩치가 큰 대형견으로 보이네요!
처음에는 겁을 먹을 수도 있지만, 알고나면 너무나도 순하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보세요! 저렇게 신나서 행복이 느껴지는 표정! 
저는 모험가님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이 있기에 저렇게 행복한 순간이 탄생한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마도 생일을 맞이하여 모험가님께서 특별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주신 것 같은데요,
먹고 싶어서 달려들 수도 있지만 얌전히 기다리는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스레 미소짓게 하는 것 같아요!
자세히 보니 맛있고 영양가 가득한 특식으로 준비해주신 것 같은데, 사진을 찍은 후 아마 맛있게 먹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버닝맨 모험가님의 반려견은 색이 주황색인 것과 더해서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첫 번째 사진은 어딘가 기분이 좋지 않은가 화가 난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다음 사진을 보니 기쁨을 감출 수 없는 어린 아이같은 표정이네요! 산책이 아마도 즐겁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송지오 모험가님께서는 반려견의 인생사진을 찍어주셨네요!
이쁘게 핀 꽃들을 배경으로 햇살을 받으면서 혀도 잊지 않고 내밀고 있는 저 모습...!
자연과 가까워질 수록 반려견도 순수하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한 입 깨물어 주고 싶다...!

제가 모험가님의 반려견 사진을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입니다!
손으로 들고 있는 저 높이부터 배경색, 반려견의 하얀 털 색
그리고 어딘가 시무룩한 저 표정까지...!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 귀여운 모습이네요!
바닥에 내려주면 얼마나 귀엽게 돌아다닐지 자연스레 상상하게 되는 귀여운 반려동물인 것 같습니다.

 



에버가든 모험가님의 반려견은 첫 인상이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어딘가 똑똑해보이고 영화 속에서나 보던 말하는 반려견이 있다면 아마 모험가님의 곁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안경이 어째서인지 잘 어울리고 똑똑해 보이는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합....! 무슨 소리냐고요? 심장이 공격 당하는 소리입니다.

어떻게... 반려견이 저렇게 환하게 웃는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을 수 있죠?
분명히 모험가님께서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 있으신게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는 저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게 만드는 모습이네요.


 



칼라 깃에 넥타이까지, 그리고 어딘가 바쁘고 퀭해보이는 모습이 
직장인 강아지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면서도 단정한 모습은 잃지 않고 있는 모습...! 




하루 일과 (촬영)을 끝내고 쇼파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정말 직장인 강아지가 틀림이 없네요! 혹시 저의 모습을 따라하는 반려견인가요...?
너무 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하여 '모험가님의 반려견'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검은사막 모바일에도 여러 종류의 반려동물이 있듯이 모험가 여러분께서도 다양한 반려동물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반려견이 아니라 이벤트 참여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너무 귀여운 반려동물을 공유해 주신 
모험가 여러분의 반려동물의 모습을 준비해봤습니다!




보는 순간 피식하고 웃음이 나는 귀여운 모습의 반려묘인 것 같습니다.
치즈캣엔터테인먼트 모험가님의 반려묘인데요, 배를 벌러덩까고 누워서 이곳을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특히, 저 볼록하고 탐스러운 뱃살이 킬링 포인트라고 생각했습니다...!
손에 쥐고 있는 저것은 장난감일까요?



 


나찰 모험가님께선 한 층 더 작은 반려동물을 공유해주셨습니다.
바로 햄스터인데요! 작고 앙증맞은 모습이 매력인 반려동물이죠...!
우리만 봐도 모험가님께서 얼마나 애정을 쏟아주시는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저 구멍 사이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모습조차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특별 부록 : 모험가님의 틀린 그림 찾기

이번 특별 부록으로는 이시국대한 모험가님께서 제작해주신 틀린 그림 찾기를 준비해 봤습니다!
포럼에서 종종 이런 재미난 팬아트를 공유해주시는데, 모험가 여러분과 함께 해보면 더욱 즐거울 것 같아요!




첫 번째 문제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흑정령이 분홍색 정령에게 사탕을 들고 찾아간 모습 같은데요,
어딘가 자세히 보면 다른 사탕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색이 다른 사탕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정답은 4개인 것 같은데... 혹시 더 있을까요? 





다음으로는 모아시스 중 한 장면을 캡쳐해서 올려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디테일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찾기 어려울 것 같아요...! 

정답을 찾으셨다면 댓글로 다른 모험가님과 공유해보시면 어떨까요? 또 다른 재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검은 잡지 2023년 5월호 안내

검은잡지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모험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검은잡지에 모험가님께서 작성해주신 내용이 포함되는 경우 기간제 칭호인 [2023 셀럽 후보]를
[2023 셀럽 후보] 칭호를 3번 이상 지급받으시면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 드립니다.

2023년 2월호부터는 칭호 [2023 셀럽 후보]를 지급해 드리며, 3번 이상 칭호를 받으시는 경우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 드립니다.

 

[2023 셀럽 후보] 칭호는 1달 기간제 칭호 입니다. 

※ 4월 3주 차 점검 (4월 18일)을 통해 지급되며, 5월 3주 차 점검 (5월 16일) 이후 칭호가 해제됩니다.

[2023 셀럽 후보] 칭호를 3회 이상 받으신 경우,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드립니다.
※ 칭호는 일반 칭호와 다르게 민트색으로 표시됩니다.

※ 일부 작성해주신 내용은 특성 상, 칭호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전 달에 검은잡지에 실려 칭호 보유 중인 상태에서 다음 달에 연속하여 실리는 경우 칭호가 유지됩니다.

검은잡지 2023년 5월호의 잡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모험가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검은잡지!

2023년 4월 1일(토) ~ 4월 30일(일)까지 공식 포럼 내 자유게시판, 갤러리, 지식 공유 등의 게시판에,
스크린샷/영상, 팬 아트부터 모험가님만의 재미난 게시물까지 다양한 분야로 게시물을 업로드해주세요!

스크린샷, 팬아트,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모험가님이 아니더라도
포럼 활동을 하시는 모험가님이시라면 누구나 [2023 셀럽 후보]
가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게시물을 업로드 해주시는 만큼 더욱 풍성한 검은잡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3 셀럽 후보]는 매월 선정되며, 선정 인원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4
이시국대한 2023-04-18 13:44
감사합니다🫣🫣🫣🧙
첫번째 틀린그림 5곳 입니다 ㅋ….🫣❤️ (수정됨)
2023-04-18 13:44
달빛아래구미호 2023-04-18 13:49
영지 🌸 시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23-04-18 13:49
팔딱팔딱생선해적단 2023-04-18 13:58
아.......죄송합니다ㅋㅋㅋㅋ
2023-04-18 13:58
기분이먼가찜찜 2023-04-18 14:03
다음달이면 검은잡지 1주년이네용 🥳
1주년 기념 검은잡지 기대해도 되겠죠 🤠
2023-04-18 14:03
작가 2023-04-18 14:17
고생하십니다! 스크린샷을 많이 찍은게 도움이됬나봐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검은잡지 덕분에 느슨한 검생에 활력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게요! (수정됨)
2023-04-18 14:17
딱밤 2023-04-18 14:19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근데 큰 일입니다.

의상실(레가투스) 관련은 제 것이 아니에요. 몬드님
2023-04-18 14:19
에코나르 2023-04-18 14:33
다음달 까망잡지 1주년 맞춰서
팝업스토어 방문기나 ai나랑단 둘 중 하나 됬음 좋겠다~=ㅁ=
*4월은 과학의 달이니 ai나랑단 기대기대~!
2023-04-18 14:33
YOON지민 2023-04-18 14:36
이번 달은 정말 많은 내용이 담겼네요~! 그 가운데 샤이를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패셔니스트 만큼 기분이 좋네요~^^
2023-04-18 14:36
미르시야란스 2023-04-18 15:14
매달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달은 내용이 유독 너무 아쉽네요.
팬아트는 매번 올려주시는분들만 올려주시고..
특히 이번달은 패셔니스타 이벤트도 진행했는데
다른더보다 패셔니스타 이벤트 쪽으로 힘을 더 실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투표 결과와 더불어 반응이 핫했던 유저들의 패셔니스타 지원 스크린샷, 유독 지원이 적었던 비주류 클레스들을
위주로 구성을 해보았다면 검은사막 모바일의 커스터마이징을 더 뽐낼 수 있는 기회였는데 말이죠.
2023-04-18 15:14
위치 2023-04-18 15:32
감사합니다 레이몬드님
금손모험가님들이 많아서
잡지 알차게 구성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레이몬드님 꾸벅 (수정됨)
2023-04-18 15:32
누벨릭칸트 2023-04-18 16:03
_(:3」∠)_
2023-04-18 16: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유크시 2023-04-18 16:35
이번 달 검은잡지도 너무 잘 봤어용!
항상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ᐕ)੭💕
2023-04-18 16:35
몰고랑 2023-04-18 18:13
흑정령 그림 귀엽네 ㅋㅋ
2023-04-18 18:13
미누몽 2023-04-18 18:39
와..내용알찬거봐....
이래서 레이몬드님이 17일 섭챗으로 퇴근도못하고 힘들다고하셨구낰ㅋㅋㅋ
홧팅!! 힘내세요 이번잡지도 정독하고갑니다^^!!
2023-04-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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