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잡지 2023년 10월호 2023-10-17 10:00 CM레이몬드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CM레이몬드입니다.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 있었던 소식들과 공식 포럼에 모험가 여러분께서

애정을 듬뿍 담아 올려 주신 게시물까지 모아 한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검.은.잡.지! 📖

이번 호는 2023년의 9월 한 달 간 모험가님께서 직접 올려 주신 게시물들과

검은사막 모바일에 있었던 소식들을 담아봤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 검은 잡지란?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있었던 소식과

플레이하시는 모험가 여러분의 애정이 듬뿍 담긴 게시물을 한 곳에 모아,

모든 모험가님께 소개해드리는 월간 잡지 형식의 포스팅입니다.

정성이 잔뜩 담긴 스크린샷부터, 모험가님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팬아트까지!

매월 모험가님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ㆍ 금손 모험가님의 팬아트
ㆍ 모모지 : 모험가님의 모험일지
ㆍ 모험가님의 의상실
ㆍ 도전 ! 달력모델
ㆍ 아침의 나라 - 마을편
ㆍ 아침의 나라 - 명소편
ㆍ 아침의 나라 - 인물편
ㆍ 아침의 나라 - 풍경편

 

금손 모험가님의 팬아트

이번 검은잡지 10월호에서도 금손 모험가님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정성을 담아서 그려주신 팬아트를 소개해드리면서 시작합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어떤 멋진 작품들이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 볼까요?



검과 방패를 들고 있는 흑정령의 모습이네요! 오른쪽 눈에서 감정 표현까지 느껴지는 것이 포인트 같습니다!
글래디에이터 클래스로 모험을 떠나려고 하는 모습일까요?




키벨리우스 의상을 입고 있는 솔라리스의 모습도 담아주셨네요!
보기만해도 위압감이 느껴지는 욜둔을 휘두르는 전투 스타일의 솔라리스!
MARRIN 모험가님의 취향은 강력한 전사일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 털이 복실복실한 느낌이 살아있는 귀여운 파푸를 그려주셨습니다!
오른쪽에 삐쭉 튀어나온 하트부터 귀를 쫑긋세우고 고개만 내민 저 모습
귀여움의 포인트가 무엇인지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민시긔 모험가님의 팬아트입니다. 요즘 새롭게 등장하셔서 팬아트를 꾸준히 그려주시는 모험가님인데요,
플레이하고 계시는 캐릭터를 모델로 팬아트를 그려주셨다고 하는데요, 어떤 모습일까요?





어느 만화의 주인공처럼 화려하면서도 검은사막 모바일의 특징이 잘 묻어나는 그런 모습으로 그려주셨네요!
저 장갑을 낀 손 끝에 빛의 검까지 살짝 보이는게 팔라딘 클래스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겠어요!




귀여운 팬아트를 자주 제작해주시는 유크시 모험가님! 이미 유명한 금손 모험가님이시기도 한데요,
이번에는 아침의 나라 출시를 기념하며 토선생을 그려주셨는데, 저희가 아는 모습이랑은 조금 다르죠?
의인화를 시켜 사람이 된 토선생의 모습을 담아주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





10월 검은잡지 마지막 팬아트는 팔딱팔딱생선해적단 모험가님의 MC레이라 팬아트입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저 보자마자 한참 웃어버렸답니다. 정말 많고 많은 모습 중에 이런 모습을 골라서 팬아트를 그려주셨다는건,
그만큼 어떤 모습이라도 사랑해주시는 모험가님의 마음이 담긴 거라고 생각해요!

MC레이라에게 이 팬아트를 전달해드리니 감사한 모험가님께 꼭 답례를 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모모지 : 모험가님의 모험일지

한 달간 모험가 여러분은 어떤 모험을 즐기셨나요?
저는 새롭게 변경된 대사막 사원을 찾아 떠나면서 신기루에 들려 재미난 모험을 했었는데요,
아침의 나라가 업데이트 된 이후에는 여기저기 말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시간이 가는줄 몰랐답니다.
그럼 다른 모험가님께서는 어떤 모험을 즐기셨을지, 지금 확인해볼까요?




첫 번째 모험가님은 MARRIN 모험가님입니다.
글래디에이터 클래스로 귀족기사 의상을 입으신 상태로 대사막 모험을 즐겨주셨는데요,
저 방어구에 반사되는 태양 빛이 모험가님의 모습을 더욱 멋지게 연출해주고 있네요.
이런 낭만적인 모험 너무 좋습니다! 




RESHIRAM 모험가님께서는 모험을 잠시 멈추고 영지에 들려,
그동안 못했던 정비를 마치신 모습으로 보이네요.
길따라 놓여진 화단부터 잘 정리된 영지를 보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진답니다.




SeosuN 모험가님은 아크만 사원에 들어가신 것으로 보이네요,
예전에 많은 모험가님들이 찾아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디네와 함께 대사막을 횡단하는 도중 까마귀 상단의 떠돌이 상인, 모르코를 만났네요.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으셨나요?




딱밤 모험가님의 모험 모습은 내가 하고싶은 모험! 이라고 말씀해주고 계시는 거 같아요!
한 쪽에서는 아침의 나라 담벼락에 올라서서 호령 외형 장식을 장착하고 있는 멋진 버서커가
그리고 한쪽에서는 떨어지려는 병사를 잡아올리는 또다른 병사의 모습을 포착해주셨네요! (손은 놓는다고 하시던데...)




엉딩팡팡 모험가님께서는 설산에서 알파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합니다.
셰례칸의 후예 의상을 입고 마치 설산의 주민이 된 것 같은 모습이네요.
귀여운 알파카와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춥지만 즐거운 모험이었을까요?

 

모험가님의 의상실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
그리고 클래스별로 여러 의상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염색과 외형 장식, 그리고 커스터마이징까지 곁들여 진다면... 
모험가님 만의 패션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9월 한 달 동안 어떤 패션들이 있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9월에 업데이트 된 의상 중 매구/우사 클래스가 장착할 수 있는 살라나르 의상이 있었는데요,
Aristion 모험가님께서는 회색 계열로 염색해서 약간 군복 느낌처럼 착용해주셨네요.
머리도 금발로 해주신게 외국인이라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hopepink 모험가님께서는 에피아 의상을 입고 있는 위자드/이그니우스 클래스 모습이네요!
흔히 바가지 머리라고 알고 있는 저 헤어스타일은 오직 에피아 의상을 장착했을 때만 적용되서
평소에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느낌을 주기도 한답니다.





봄의 노란 개나리가 떠오르는 색으로 태백 의상을 입고 있는 샤이의 모습이네요!
의상의 멋스러운 장식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중간 중간 빨간색 포인트도 잘 살려주셨네요





KM모험가님께서도 눈이 보이지 않는 저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위해 에피아 의상을 장착하고 찍어주셨는데요,
이렇게 보니깐 마치 어느 패션 잡지의 모델처럼 보이지 않나요? 





작가 모험가님께서도 새롭게 출시된 살라나르 의상을 입고 촬영해주셨는데요,
온통 빨간색으로 염색하신 모습을 보니 모험가님의 정열이 느껴집니다!





날개가 달려있는 것 같으면서도 악마의 느낌이 드는 블라큐비스 의상입니다.
찬아 모험가님께서는 리퍼/레이븐 클래스로 스크린샷을 찍어주셨는데요, 
염색을 하지 않아도 파란색의 헤어 스타일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도전 ! 2024 달력모델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오면서 2024년도 앞으로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요,
지난 2023년 달력에 이어 2024년 달력도 모험가 여러분의 소중한 작품으로 채워나가는
도전! 2024 달력 모델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정말 많은 모험가님께서 멋진 스크린샷과 팬아트를 보내주신 덕분에 뽑기가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

당첨자 안내는 모두 종료되었지만, 이대로 지나가기에 아쉬운 작품들을 골라 소개해 드립니다.




낭만리가 모험가님께서는 시네마뷰처럼 가로로 넓게 스크린샷을 촬영해주셨습니다.
벽계서원의 모습과 맑은 하늘의 구름이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스크린샷이지 않나요?
태백 의상을 입고 있는 초령의 모습이 마치 아침의 나라 학자와 같은 느낌입니다.




다음은 대나무가 울창하게 하늘로 우뚝 솟아있는 십리대숲을 배경으로 찍어주셨습니다.
저 대통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소리에 귀기울이면서 오후를 보내고 싶어지는 생각이 드는 사진이네요.




뮤옹 모험가님께서는 묵향 의상을 입고 있는 우사가 언니 매구의 부적을 들고있는 팬아트를 그려주셨습니다.
뒤로 꽃잎에서 매구같은 느낌이 들면서도 길게 뻗어있는 매화 나무가, 처음 보는 우사의 모습을 느끼게 해주네요,




겨울을 닮은 순록 위에 올라탄 위자드/이그니우스 클래스의 모습이네요.
마법을 사용하는 클래스라서 그런지 신비로운 분위기가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요정 모험가님께서는 테르미안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담아주셨습니다.
제가 잠시 테르미안 바베큐에 정신이 팔려 며칠을 서있었는데요, 그 사이에 찍힌 스크린샷이네요!




우미하융 모험가님께서는 아침의 나라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감인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셨네요!
아침의 나라가 제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찬아 모험가님께서는 몽실몽실 알파카를 타고 끝 없는 겨울의 산을 모험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촬영해주셨습니다.
겨울 계절에 어울리는 한 컷이네요!




코디 모험가님께서는 아침의 나라 저잣거리를 느낄 수 있는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담아주셨습니다.
주렁주렁 달린 과일부터 누렁이까지 정말 정겨운 모습이네요!





어떻게 찍으신걸까요? 분명 바닥에 누워 계신건 아닌거 같고, 바위를 등지고 자세를 취해서 찍으신거 같은데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찍기 어려운 스크린샷의 주인공은 플렉스 모험가님입니다.
고독한 모험가의 느낌이 물씬 풍겨집니다.





마지막으로 해가람댁 모험가님께서는 감이 주렁주렁 열린 아침의 나라를 촬영해주셨네요.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노는 정겨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아침의 나라 - 마을편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 이후 스크린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정말 많은 모험가님께서 다양한 모습들을 공유해주셔서 검은잡지에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마을편부터 시작하는 아침의 나라! 저와 함께 살펴볼까요?



아침의 나라에 처음 도착하면 볼 수 있는 남포 무들마을의 저잣거리 풍경이네요!
살짝 노을진 하늘일 때 촬영해주신 것으로 보이는데, 정겨움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기사 모험가님께서는 초가집 옆에 모여있는 병사들을 사진에 담아주셨네요!
저 앞을 지나갈 때는 잘못한게 없어도 괜히 찔릴 거 같아요.




아침의 나라에서는 여러 주막들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보는 즐거움도 있는데요,
정말 잘 차려진 한 상이네요! 떡부터 시작해서 전과 밑반찬까지! 몰래 뒤에서 먹는 모습일까요?




관문의 웅장한 모습을 담아 주셨습니다.
넓은 땅에서 마을을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지키고자 세워진 관문인데요.
그 웅장함에 감히 침략할 생각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누렁이! 그리고 쓰다듬는 듯한 샤이!
마을에서 볼 수 있는 흔한 모습이지만,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장면이네요!




알록달록 다양한 색감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마을마다 다른 분위기에 더하여 형형색색의 의상에서 사람들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나도 같이 먹자"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저렇게 푸짐한 상이라면 혼자 먹기 힘들 것 같으니, 얼른 가서 도와줘야겠어요!




요즘에도 집집마다 키우는 강아지는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샤이만큼 커다란 강아지가 여유있게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어릴 때 할머니댁에서 만난 강아지가 떠오르네요!




소는 예로부터 맛있는 고기이기도 했지만, 밭일에 꼭 필요한 중요한 일꾼이기도 했죠.
농기구를 끌고고 밭으로 나가는 소를 옆에서 쓰다듬는 모습이네요!




초가 주막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잘 살아있는 색감의 스크린샷이네요!
한 쪽에서는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거리고, 한쪽에는 음식 준비로 한창 바빠보이네요!




마을마다 그 마을을 대표하는 큰 주막들이 있죠.
아침의 나라에서도 지역별 주막에서 팔고 있는 다른 국밥들이 있는데요.
국밥을 먹기도 전에 왁자지껄한 사람들의 모습에 정신이 없네요!

 

아침의 나라 - 명소편

아침의 나라 마을들을 다 둘러봤다면 이제는 아침의 나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명소를 만나볼 차례!
저도 처음 아침의 나라가 업데이트 되었을 때는 설화집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말타면서 열심히 둘러봤었는데요,
모험가 여러분께서 찾으신 명소는 어디가 있을지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사진으로만 봤을 때 여기가 어딘지는 정확히 알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하지만 저 집을 보니 해모섬이네요! 남포 무들마을에서 가까워서 아침의 나라에 가면
한 번쯤 들러도 좋은 곳이에요!




벽계섬에 들어가자마자 건너야하는 이 다리는 경치를 보기에도, 사진을 찍기에도 정말 훌륭한 명소죠!




이렇게 높은 곳에 있는 종각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기도 하고요!




아침의 나라 동해도, 그 곳에서도 가장 북쪽에 있는 범바위 관문에서는 천장의 그림을 꼭 감상해야 합니다!




피어오르는 봉화 연기를 보면 멀리서도 소식을 접할 수 있죠. 비오는 날의 봉화대도 운치있네요




봉화대 위에 올라가면 더 멋진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시원한 풍경이 보이는 명소가 틀림없어요!




바리숲에서 만날 수 있는 커다란 나무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굿을 올리는 무당이 가져다 높은 물건들과 장식들이 하나되어 신비로운 장소에요!




달벌마을 부자의 집에는 시원한 경치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 정자가 있습니다.
옆에 이어지는 벚꽃길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경치 명소랍니다! 




해안가를 따라 말을 타고 달리다보면 중간 중간 정자를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잠시 들려서 주변의 자연을 감상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꽃들이 피어있는 범바위 관문 반대쪽의 모습이네요! 새로운 계절로 통하는 문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답니다.




가까이 가면 모르지만 멀리서 보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 호랑이 얼굴 모양 바위!
범바위골의 명물이자 이름이 붙여진 유래이기도 하답니다.




첩첩산중 위에 지어진 주막은 주변을 지나는 나그네들이 모두 모여드는 쉼터같은 역할을 하기도 하죠.
이 위에서 보이는 경치는 어떤 주막보다 멋지다고 하네요!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릴 때 지나가는 대나무숲에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풍깁니다.
바람소리가 유독 세게 들려와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멋진 장소입니다.




바다를 옆에 두고 지어진 벽계 서원은 언제봐도 멋진 곳인 것 같아요!
유생들이 모여있지만 백성을 위해 소리치라는 가르침으로 동해도에서 가장 시끄럽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네요!




바로 앞의 청산 서원은 반대로 규율과 법도를 중시하는 가르침을 따르는 유생들이 모여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조용한 분위기를 풍기는게 벽계 서원과는 상반되는 느낌이네요.

 

아침의 나라 - 인물편

아침의 나라에서 마을도 둘러보고 명소도 둘러봤다면, 그곳에 사는 인물들도 만나봐야하지 않을까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수인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는데요,
아침의 나라에서는 호랑이, 거북이, 토끼 등 전에 보지 못한 수인들이 눈에 띕니다.




한복을 차려입은 병사들의 모습도 칼페온이나 발렌시아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토벌 우두머리처럼 설화집에 등장하는 우두머리도 있는데요, 가장 먼저 손각시의 모습이 보이네요.
모험가님을 서방님으로 생각하고 쳐다보고 있는 거 같지 않나요?




어여쁜 외모를 가진 사람의 모습일 때도 있지만 꼬리가 아홉 개가 달려 구백년이나 묵은 여우,
구미호도 설화집 우두머리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 모험가님께서는 아침의 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인물들의 초상화를 AI를 통해 다시 그려본 모습을 공유해주셨는데요,
정말 아침에 나라에 가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설화집의 이야기를 따라가던 중 금돼지 설화에서 만났던 고분의 모습이네요!
마을을 금돼지족에게 팔아 넘기려고 했다는 죄목으로 옥에 갇혀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 다른 여성 마을 주민의 모습도 보이고, 손각시의 소식을 말해주는 성영의 모습도 보이네요!





많은 모험가님의 마음을 훔친 구미현과, 아침의 나라에 입국심사를 도와준 연화도 AI로 다시 그려주셨어요.




마지막은 정말 무섭기만 했던 손각시와 짤랑거리는 방울 소리가 공포스러웠던 바리 무당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아침의 나라 NPC들을 AI그림으로 다시 보니 정말 새롭네요!




여러 관군들 사이에 가츠 모험가님이 계시네요! 저는 처음에 계신줄 몰랐답니다.
투신/야차 클래스로 주먹을 사용해서 무기가 없음에도 다 때려 눕힐 것 같은 모습이네요.




마을마다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방문 앞에 사람들이 모여있네요,
어떠한 사람을 현상수배하는거 같은데요, 얼굴을 잘 익혀두었다가 보이면 바로 신고할 수 있겠네요!




도자기공들이 한 곳에 모여서 열심히 도자기를 빚고 있는 모습이네요.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최고의 물건을 만드는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착호갑사 주둔지에서 만날 수 있는 태인이네요.
저 엄청난 덩치로 다른 대륙에 있는 자이언트와 맞붙으면 누가 이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무기를 팔고 있는 감인과 어깨에 지게를 멘 나그네들이 북적거리는 모습입니다.
차림새는 저래보여도 화려한 언변으로 노련한 나그네들을 호객하고 있네요. 




이건 말로만 듣던 아침의 나라 5인방인가요?
모험가님을 중심으로 각자 자세를 잡고 있는 선비들의 모습이 조화롭네요.
함부로 눈길을 주면 큰일이 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여우의 모습을 하고 있는 구미현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검은 사당에서 만나는 구미호도 숨바꼭질을 하자고 하는데, 저 목에 걸린 구슬 색깔이 포인트라고 하죠!

 

아침의 나라 - 풍경편

아침의 나라에서 방문한 마을, 명소 그리고 만났던 사람들
이 모든게 하나가 되어 아침의 나라 풍경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넓은 지역인 만큼 정말 다양한 풍경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자연이 주는 선물과도 같은 풍경! 어떤 모습들이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달벌마을에서 바람이 낮게 흐르는 곳으로 따라가면 멋진 길이 나타납니다.
바로 양 옆으로 펼쳐져 있는 벚꽃나무 길인데요, 이 길을 따라가다 마주하는 풍경에 나도 모르게 절로 미소짓게 됩니다.




진분홍빛 철쭉이 펼쳐진 풍경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넓게 펼쳐진 들판에 분홍색으로 올라온 철쭉들을 보면 내가 있는 곳이 어딘지 가끔 헷갈릴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아침의 나라에서는 산세가 험준한 지형들이 많은데요,
넘어갈 때는 힘들지만 이렇게 거리를 두고 보면 저 선들이 모여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볏골마을에 가면 넓게 펼쳐진 논밭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새들을 쫒아내기 위해 서있는 허수아비와 땀 흘려 일하고 있는 농부들이 눈에 띄는데요.




이 모든게 하나가 되어 황금빛으로 물든 멋진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매화나무는 벚꽃나무보다 진한 색으로 더 화려한 느낌을 주는데요,
푸르른 산속에 피어있는 매화나무 길에서 만나보는 풍경은 평생 잊지 못할 풍경일 것 같습니다.




산과 들판에도 멋진 풍경들이 많지만 바다에서 만나는 풍경은 다양한 인상을 남기곤 하는데요,
낭만도 있고 운치도 있지만, 무엇보다 아침의 나라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만큼 두근거리는 모험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검은 잡지 2023년 10월호 안내

검은잡지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모험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검은잡지에 모험가님께서 작성해주신 내용이 포함되는 경우 기간제 칭호인 [2023 셀럽 후보]를
[2023 셀럽 후보] 칭호를 3번 이상 지급받으시면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 드립니다.

 

[2023 셀럽 후보] 칭호는 1달 기간제 칭호 입니다. 

※ 10월 3주 차 점검 (10월 17일)을 통해 지급되며, 11월 3주 차 점검 (10월 14일) 칭호가 해제됩니다.

[2023 셀럽 후보] 칭호를 3회 이상 받으신 경우,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드립니다.
※ 칭호는 일반 칭호와 다르게 민트색으로 표시됩니다.

※ 일부 작성해주신 내용은 특성 상, 칭호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전 달에 검은잡지에 실려 칭호 보유 중인 상태에서 다음 달에 연속하여 실리는 경우 칭호가 유지됩니다.

검은잡지 2023년 11월호의 잡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모험가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검은잡지!

2022년 10월 1일(일) ~ 10월 31일(화)까지 공식 포럼 내 자유게시판, 갤러리, 지식 공유 등의 게시판에,
스크린샷/영상, 팬 아트부터 모험가님만의 재미난 게시물까지 다양한 분야로 게시물을 업로드해주세요!

스크린샷, 팬아트,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모험가님이 아니더라도
포럼 활동을 하시는 모험가님이시라면 누구나 [2023 셀럽 후보]
가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게시물을 업로드 해주시는 만큼 더욱 풍성한 검은잡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3 셀럽 후보]는 매월 선정되며, 선정 인원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161
댓글 10
말랭 (112.184.*.88) 2023-10-17 11:19
이번달도 풍성하군여☺️ 스샷 잘찍는 분들이 많네여 재밌게 잘봣습니다 ㅎㅎ
2023-10-17 11:19
tonberry (180.246.*.21) 2023-10-17 11:36
매우 감사합니다
2023-10-17 11:36
나만보면심쿵 (1.230.*.141) 2023-10-17 11:57
생각지도 못한 셀럽후보가 되었네요 몰래 빼먹다 배탈난 모습인데 ㅋㅋㅋㅋㅋㅋ
2023-10-17 11:57
맥크리스피디럭스버거 (172.226.*.40) 2023-10-17 12:40
아주 나이스
2023-10-17 12:40
미누몽 (106.101.*.83) 2023-10-17 17:00
스샷잘찍는분들 왜이렇게 많은지ㅋㅋ
다들 금손이시네요
2023-10-17 17:00
검은뫼 (220.127.*.253) 2023-10-17 17:16
울길드가 없다니.. 분발해야겠군...
2023-10-17 17:16
에코나르 (118.235.*.82) 2023-10-17 19:26
이번달엔 안 올라갔지만 대신 여나새연~/^ㅁ^/
2023-10-17 19:26
체리쭈앙 (180.67.*.52) 2023-10-17 23:09

여 나 새 연 \(´ ∇`)ノ
2023-10-17 23:09
낭만리가 (118.235.*.58) 2023-10-17 21:23
오옷! 달력모델 떨어져서 너무 아쉬웠는데 ㅠㅠ 이렇게 소개해쥬시다니!!
감사함니다^^
2023-10-17 21:23
추포 (118.235.*.79) 2023-10-18 12:48
아하핫....제 스샷이......
아유.....감사합니다 몬드님~
생각지도 못했던.....^___^;
2023-10-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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