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신 라밤스킬들 문제점 지적 및 리뉴얼요청 2026-04-17 08:52 이등공룡 (106.101.*.28)

1. 실제 플레이 환경에서의 라밤스킬들의 문제점

 

1-1. 그림자 긋기스킬은 점프후 착지하며 사곡도를 휘두르는 순간부터 타격판정이 존재합니다.

점프중엔 방향전환도 불가능하며 일직선으로만 뻗어 나갑니다.

 

실제 플레이 환경에서 그림자 긋기 스킬의 문제는 모두 '점프'에서 발생합니다.

게임 특성상 '모든 클래스'의 '대부분 스킬들'은 굉장히 역동적이기 때문에 자동사냥 버튼만 눌러놓아도 캐릭터가 화려하다 못해 요란할 지경으로 사방팔방 움직입니다.

이러한 재빠른 움직임이 기본 베이스인 전투환경에서 그림자 긋기를 맞추기란 거의 6년동안 검사모를 즐겨온 저에게도 여간 쉬운 난이도가 아닙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게임은 고정탑뷰도, 숄더뷰도 아닌 애매한 방식의 이동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심지어 화면이 이동하는 방향으로 자동으로 회전되지도 않습니다.

거기다 모바일 기준 왼손은 항시 이동키, 오른손은 스킬창에 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점변경이라는 컨트롤에 있어 아주 중요한 요소를 '전적으로' 타겟락온에 의존하게되는 구조입니다.

 

때문에 방향전환도 안되며 일직선상으로만 뻗어나가는 현재 그림자 긋기 스킬은 상대방이 횡방향 혹은 역방향으로 그저 달리기만 해도 타겟 락온이 된 상대방의 달려나간 뒷자리에 공격하게 되는.. 상대방이 멍청하게 가만히 서있는 동안이 아니고서야 타격점을 맞추기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어찌보면 실제 전투시엔 거의 못맞춘다 봐야겠죠?

 

심지어 오토버튼을 켜놓은 상대방이 하사신을 향해 걸어오다 일정거리 내에 하사신이 그림자 긋기를 사용해 진입하여 인식하게 될 경우 앞으로 스킬을 내지르며 그림자 긋기를 사용하는 '점프중인' 하사신을 관통해 그대로 하사신의 백포지션을 잡게됩니다.

 

 

 

1-2. 맹신의 대가는 전방을 향해 사곡도를 부메랑처럼 던졌다가 돌아오는 사곡도를 잡는 모션까지 전방가드가 적용되는 스킬입니다.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그림자 긋기보단 상대방을 맞추기 쉬운 스킬이지만 역시 해당스킬도 사용하기 까다로운 에러사항을 많이 갖고있습니다.

 

사곡도를 투척하며 돌아오는 시간까지의 시간이 너무 긴데 문제눈 해당 스킬 사용시간동안 오로지 '전방가드만'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하사신 뿐만 아니라 근접전투를 주로 펼치는 모든 클래스들 특성상 이렇게 시전시간이 긴 전방가드만 있는 스킬은 현재 이 게임에서 대놓고 상대방에게 허점을 내어주는 스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시전시간이 긴데 전방가드만 적용되는 스킬이 유효한 경우라고 한다면 극히 제한되어있는, 전방가드를 순식간에 관통하지 못하는 스킬셋을 가진 클래스한테만 유효한 옵션이기도 하며 이마저도 빠른 회피캔슬을 이용한 옆,뒤 공격을 통해 파훼가 가능합니다.

혹은 원거리 클래스들이 카이팅을 하며 이기적인 딜교환을 시도할때 역으로 딜교환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데미지차단 용도로 쓰이는게 전부입니다만 원거리 클래스들에겐 애초에 위협적이지 않은 투사체 속도와 사거리 덕분에 가까이 오지말라고 위협하는 수준밖에 안됩니다.

 

저는 이러한 기능적인 문제도 크다고 보지만 이 스킬의 가장 큰 문제는 캐릭터의 컨셉 즉, '암살자' 컨셉의 '근접클래스' 특성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어떤 게임이 대체 암살자 근접클래스인데 자기 무기 부메랑처럼 던지는걸 이렇게 강한 스킬로 지정하나요?

 

 

 

 

2. 해결방안 제시

 

 

 

 

2-1. 그림자 긋기의 모션을 PC검은사막 즉, 원작과 동일한 모션으로 교체해주세요.

원작과 동일한 모션으로 바뀌게 된다먼 진정한 라밤스킬 답게 메마른 습격보다 더욱 빠르고 강력하게 상대방에게 접근하여 순식간에 암살 할 수 있는 클래스로 거듭날거라 생각합니다.

이동중 사라지는 모션도 있는 만큼 현재 고수하고있는 잡기불가 컨셉도 그대로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밑에 서술할 스킬을 위해 그림자 긋기 스킬은 잡기불가 효과를 없애고 즉시발동 효과를 주면 전투시 좀 더 유연하게 라밤스킬을 사용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2. 맹신의 대가 스킬을 모래 + 암살자 컨셉에 맞게끔 원작의 진: 꿰뚫는 칼날돌개의 스킬모션으로 리뉴얼 해주세요.

현재 검은사막 모바일 하사신 클래스는 모래폭풍을 다루는 클래스지만 정작 본인이 모래폭풍이 되어 상대방을 기습하거나 이동하는 기술은 오로지 신기루 심화스킬과 열사폭풍 외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알의 숨결로 모래폭풍을 소환하거나 패시브 발동시 일부 스킬에 모래폭풍이 생기긴 하지만 이러한 효과는 결국 본인이 모래폭풍이 되어 상대방과 전투할 수 있는 경험과는 근본적인 재미 요소에서도 매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모션으로 바뀌게되면 하사신의 '아이덴티티'를 해치지 않으면서 '근접 암살자 클래스' 컨셉을 지킬 수 있을겁니다.

모래폭풍으로 변신하는 시간동안은 잡기불가가 적용되면 적절할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하사신은 현재 사철베기 2회 전가후슈 , 신기루 +신기루 심화 풀피감으로 인해 전투시 본인의 몸을 지킬만한 수단은 어느정도 갖춰져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검은사막 모바일의 전투 양상은 전투지속 시간을 늘리기 위해 일반스킬들의 데미지를 낮추는 업데이트와 함께 라밤스킬의 지나친 공격계수와 맞물려 라밤 스킬을 누가누가 더 잘 때리고 빠지냐의 메타로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메타에서 현재 하사신의 라밤스킬은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도, 성능도, 컨셉도 어느하나 지키지 못한 '실패한' 라밤스킬들이라 생각합니다.

개발자분들 현재 초월 준비로 바쁘신건 알겠지만 하사신의 초월이 나온다 한들 현재 하사신의 라밤스킬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전면적인 라밤스킬의 리뉴얼이 필요하다 느껴지기에 진지하게 검토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등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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