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신 수호 기술비전 수정 요청 2026-07-13 05:33 Aal (49.175.*.49)

 

 

초월 전엔 쓰지도 않던 자사 기술 2개(모래의 고행, 교화)에 수호를 넣어두셨던데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하셨는지 납득이 좀 안갑니다

저 스킬들은 슈퍼아머, 피감, 전방가드 이런게 안달려있어서 안쓰던게 아니라 그냥 연계기, 범위, 데미지, 유틸 모든게 구려서 안썼던거 뿐입니다

옛날부터 하사신 대표스킬로서 전승이나 각성 둘 다 무난히 쓰기 좋은 열사폭풍도 있고

초월전 전승 하사신의 메인 스킬인 사철베기라던가 각성 하사신의 포박하는 모래늪 or 뱀의 똬리라던가..

 

저는 개인적으로 사철베기에 만큼은 수호가 꼭 달렸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포늪, 똬리와 같은 스킬은 모션 자체가 너무 길기 때문에 허물을 이용해 곧바로 다음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가 열에 아홉이라 딱히 전방가드를 사용한다거나, 피해감소가 있어도 효과가 미미해 있으나 마나 하기 때문이죠

열사폭풍에 붙어도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사철베기가 좀 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합당하다 보고 있습니다

( 각성쪽에서 하나를 꼽으라면 초월이후 없어져버린 포늪의 전방가드를 위해 그쪽에 넣는게 좋다 봅니다. 열사폭풍이랑 연계도 되고요 )

 

이유는 사철베기의 겅우 초월전엔 전가후슈 + 메인딜 스킬이였어서 뚜벅이 하사신이 원거리의 카이팅을 막으며 전진하는 중요한 스킬중 하나였고

반대로 근거리를 상대할땐 전가후슈 맞딜 + 모래폭풍 데미지와 함께 상대방과 과감하게 싸울 수 있게해주는 스킬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철베기는 수호비전이 착용 불가능하여 전가, 슈아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되는 상황입니다

하여 전가후슈가 사라짐에 따라 사철베기의 모래폭풍 소환 매커니즘이 너프를 먹으며 복합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초월전엔 모래폭풍이 총 6개가 소환됬으며 무기를 휘두르기전 3개, 휘두른후 3개가 나갔지만 현재 사철베기의 모래폭풍은 총 3개가 소환되며 휘두르기전의 모래폭풍은 아예 사라져버렸습니다. 한 마디로 너프당한거죠

하여 현재의 사철베기는 모래폭풍을 소환하기 위해 무기를 휘두르는 모션까지 봐야 공격적인 부분에서 사용하는 이유라도 있는 스킬인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전가, 슈아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무기를 휘둘러 모래폭풍을 소환하기 까지의 리스크가 너무 큰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가지 문제가 겹쳐 안전하게 슈아를 선택해서 쓰자니 모래폭풍을 소환하기 전 단계에서 카이팅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뚜벅이 하사신의 단점이 여실히 드러나 원거리 클래스들에게 일방적으로 요리를 당하거나

전가를 선택해서 쓰자니 현재 소서러, 노바, 발키리, 세라핌, 매화와 같이 전방가드를 잘 뚫는 1티어 캐릭터들 상대론 무기를 휘두르기도 전에 사정없이 넘어지기 일쑤라 완전 양날의 검이라고 밖에 설명드릴수 없네요

( 언급된 클래스 외 이번에 상향받은 다크나이트나 위치한테도 사정없이 뚫립니다 )

그래서 현재 모래폭풍 타격에도 비전이 적용되는점을 이용해 저는 데미지 좋은 사철베기를 전가로 해놓고 아예 유틸기술로서만 쓰고 있습니다

정말 아쉬운 상황이죠

 

여기에 모래폭풍과 관련된 잡기술 또한 거의 사용 불능이라 봐도 무관한게 전에는 모래폭풍을 소환해 자신의 몸을 숨겨 상대방에게 순간적으로 접근하는 펄어비스 공인 암살자같은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었던 반면

 

현재 하사신이 소환하는 모래폭풍으론 더이상 위와같은 잡기술이 실용적이지 않게되어 정직하게 신기루로 들어가거나 연계기 너프당해버린 사보를 통해 억지로 진입하는 방법외엔 없습니다

잡기술과 같은 영역의 테크니션을 구사함으로 인해 전략적인 재미요소 자체마저도 왜 없앤건지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문제때문에 현재 전승 하사신의 전투방식은 전과는 다르게 사철베기의 수호비전 부재와 매커니즘 너프로 인해 정말 소극적으로 싸워야 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재미도 또한 굉장히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펄어비스가 원한 하사신의 전투방식이 정말 이런거냐고 묻고싶네요

 

하물며 모든 클래스들이 이렇게 엉뚱한 스킬에 중요한 비전들이 박혀있다면 또 모를까 발키리는 랜서의 밥줄이였던 정화의방패 스킬에 찬란+수호까지 붙여놓아 형평성 또한 말도 안되게 어긋나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발키리를 보여드린것 뿐이지 위치의 전류파동 또한 찬란+수호로 원거리 전가후슈를 가진 서브딜+유틸을 가진 스킬이 탄생했고

닌자는 번뜩이는 살의에 찬란+수호가 붙어 이동기 스킬로서의 값어치가 높아짐과 동시에 즉발 캔슬로 사용하여 특유의 느릿느릿한 스킬 연계를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들어줬습니다

 

굳이 찬란+수호가 아니여도 하사신이 엉뚱한데에 수호 스킬을 받은것에 비해

커세어한테는 내려치는 해일에 수호, 쿠노이치한테는 검은 달빛에 수호, 소서러한텐 사신의 심판과 멸망의 꿈에 수호, 격투가한텐 금강에 수호, 매화는 만월장벽과 개화에 수호와 같이 각자 좋은 스킬들에 수호가 달린 반면 하사신은 자사스킬에나 썼던 스킬들에 수호가 달려있는게 정말 당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하사신을 조금이라도 플레이 해본 유저라면 아무리 생각해도 밸런스를 검토하는 부서쪽에 정말 하사신이란 클래스를 알고있는 사람이 있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어요

 

현재 총괄PD님도 일부 클래스들이 너무 강력한 성능을 내고 있단 사실을 알고 계신다고 연회에서 직접 언급하셨는데 물론 너무 좋은 성능을 가진 클래스쪽으로 인구가 쏠리는것 또한 맞지만

밸런스팀으로 부터 잊혀져 A/S를 해달라고 외치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버려진 클래스를 굳이 선택하기보단 성능좋은 클래스에 강하게 몰리는거라 생각합니다

하사신 유저 인구수 적은거 잘 알고 계시잖아요.. 제발 신경좀 써주세요

 

아울러 앞서 제보드린 신기루 버그도 이번 패치에 꼭 수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Aal

84744
  • 작성한 글9
  • 작성한 댓글5
  • 보낸 추천57
  • 받은 추천207
댓글 0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