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드공성 컨텐츠는 시스템적으로 어려운지 궁금해서 글을 썼습니다.
■ 월드 공성 제안 배경
현재 중립길드가 공성전을 비롯한 PvP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에는 제약이 존재
(제약 1) PvP 참여에 따른 보복 부담
중립길드가 PvP 콘텐츠에 참여하여 공성길드와 경쟁할 경우, 보복을 받는 사례가 많음
예) 악몽 4단계 입장, 공성 입찰과 같은 정상적인 콘텐츠 참여조차
길드 간 적대관계로 이어질 수 있어, 중립길드 입장에서는 PvP 콘텐츠 참여 자체가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
이전사례)
검은태양, 원귀의 밤, 나이트메어 5단계에서도 이와 유사한 문제(보복)가 있었음
보복 방지를 위해 '알 수 없는 모험가' 방식이 적용된 전례가 있음
(제약 2) 공성길드와 중립길드 간 전투력 격차
중립길드는 대체로 상위 공성길드에 비해 전투력이 낮아,
공성전에 참여하더라도 실질적인 전투나 전략 수행보다는 반복적으로 사망하는 상황 발생
-> 결과적으로 상위 길드의 '고기방패'가 된 듯한 허탈감을 느끼게 되고,
이는 중립길드의 공성 참여 의지를 더욱 낮추는 요인이 되어 공성전 노쇼로 이어짐
(제약 3) 9개 길드 공성전의 현실적 참여 한계
위와 같은 이유로 중립길드는 공성 콘텐츠 참여에 소극적&노쇼
+ 서버별로 9개 길드가 활발한지.. 미지수
-> 따라서 하이델 연회에서 제시된 중립길드를 포함한 9개 길드 공성전은
보상, 규칙 개선을 하더라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판단
특히, 중립길드의 참여율이 낮을 경우 노쇼로 인해 정상적인 공성 진행이 불가
따라서, 공성전 개편은
각 서버내에서 단순히 참가 길드 수를 늘리는 방향보다는
PVP컨텐츠를 원하는 서버별 공성길드 8개가 참여하는
월드 공성 컨텐츠를 제안함
(가모스, 라이텐, 로닌, 쿠툼 서버의 공성길드 2개씩)
■ 월드 공성시 우려 되는 점
기존 공성전 및 컨텐츠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던
사전 연합,
우호 길드 간 전투 회피,
특정 길드 집중 공격을 구조적으로 최소화하는 장치를 마련했으면 함
제안 1) 팀 결정 방식
공성 시작 직전 시스템 랜덤 배정
진영전 (4길드 vs 4길드)
(단, 서로 다른 팀에 배정됐을 때 고의로 전투를 안 할 수는 있음)
제안 2) 승리 보상
진영 승리 보상 & 기여도 보상
-> 진영이 승리를 하더라도 전투 회피시 보상 없음
-> 진영이 패배하더라도 전투 참여 & 기여도에 따른 보상 지급
제안 3) 알 수 없는 모험가 적용
진영별 의상 통일로 식별 불가
-> 우호 길드 간 전투 회피, 특정 길드 집중 공격 방지
제가 월드공성전을 제안하게 된 이유는
1) 중립길드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
2) 공성길드의 PVP재미를 높이고자 하는 마음
으로 글을 썼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검사모 유저분들이 더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하고
오래오래 같이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젠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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