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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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형 머리 잘린거 개웃기넹ㅋㅋㅋ

안녕하세요

모험가의 밤 후기에도 포럼 내 건의사항에도

에모린 라이브를 건의했었던 갓다방입니다

첫 라이브 방송을 보고 피드백을 주고 싶어서 댓글 올립니다

1. 시간 - 2시간의 러닝 시간
제가 첫 건의를 드리며 예시를 들었던 타사 게임 H2 라이브 방송은 최소 45분에서 최대 1시간의 라이브 러닝 타임이 여태껏 유지되고 있습니다

영화도 아닌 라이브 방송을 2시간의 긴 러닝 시간은

방송을 진행하는 에모린 세 분이나

방송을 보는 유저들도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중구난방의 2시간짜리 러닝 시간보다

잘 짜여진 컨텐츠 계획이 다 있는 1시간의 라이브 방송이 더 풍족하지 않을까요?


2. 라모네스

첫 라이브 방송 예고가 올라왔을때 놀랐습니다

예상과 딱 맞게 라모네스를...

아니나 다를까 방송을 보니 라모네스 컨텐츠의 노잼화 문제점이 다 나오더군요

투력차를 극복 못해 전략적인 요소들조차 도루묵이 되어버리는

보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재미가 없는

에모린이 패배한 것은 에모린 세 분의 손 문제와 게임 내 이해도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재미없는 걸 재밌다고 우기지 않겠다던 조용민PD의 편지가 생각나네요.


3. 컨텐츠
2번에서 말했던 라이브 방송 컨텐츠의 연장선입니다

라이브 방송 후반 모영순 캐릭터 장비를 소로 각성 시도하고 실패와 더불어 낙담하는 모영순

그리고 내 것이 아닌 템이 터졌으니 더 이상 관심이 없는 아이린과 에이든의 모습

이런 모습들이 유저들이 공감하는 부분이지 않을까요?

라모네스 같은 노잼 컨텐츠 예스잼 컨텐츠라고 우기지 말고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를 시도하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예시로
다음 라이브 방송 예고) 모영순 장비의 잠재력 각성 도전!

돌 50개로 모영순의 주 무기가 소 등급으로 각성 성공한다? 못한다?

에이든:성공
아이린:실패

댓글로 예상 결과 유저들의 참여 유도

라이브 방송 중 결과에 따라 에이든 또는 아이린이 쿠폰 지급

댓글 참여자 중 랜덤으로 쿠폰을 준다던지 사은품을 준다던지 충분히 재밌게 꾸밀 수 있지 않을까요?

누나, 잠재력 각성 멸망전 잘봤읍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ㅋㅋ

게임이해도 0
강화확률 ㅡㅡ

좋은것만보여준라이브

까고있네 이시간에 버그나잡아라. 이동할때 버벅거리믄서 이동도 못하는데 라모네스? 장난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