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잡지] 7월호 2024-07-02 10:00 CM레이몬드


From. CM레이몬드


지난 2022년 5월호를 시작으로 모험가 여러분께 검은잡지를 선보여드렸는데요,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해 주신 모험가분들 덕분에,
그리고 검은사막 모바일에 애정을 담고 작성해 주신 게시물이 있었기에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2024년에는 새해를 맞아 모험가 여러분께 새로움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는데요,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새롭게 시도한 영상 형태의 검은잡지도 사랑해주셨으나,
오랜 고민 끝에 모험가 여러분께서 가장 즐겁게 읽어주시는 처음의 형태로 다시 검은잡지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검은잡지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진행된 이벤트 소식들부터
공식 포럼에 잔뜩 애정을 담아 올려주신 게시물까지 한곳에 모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다만, 월 단위가 아닌 3개월에 한 번인 분기 단위로 업로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검은잡지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모험가님의 팬아트



오랜만에 돌아온 검은잡지!
가장 먼저 만나볼 내용은 바로 모험가분들의 팬아트입니다! 🎨

검은사막 모바일에는 정말 많은 금손 모험가분들이 숨어계시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히융 모험가님은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주셨습니다!

같이 게임하는 친구의 캐릭터부터,
다른 분들께서 부탁한 캐릭터들까지 모두 귀엽게 그려주셨네요!

근데... 버서커가 여자인 모습은 굉장히 새롭네요!




이렇게 귀여움을 가득 담아서도 그려주시기도 하지만
완벽한 비율의 캐릭터도 정말 잘 그려주신답니다.

저 날카로운 턱선, 정말 보기만 해도 손이 베어버릴 거 같아요.
얼른 가서 반창고를 가져와야겠습니다.




▲ 이건 캐릭터의 실제 모습이라고 합니다!





저는 글래디에이터하면 이 분이 떠오릅니다.
바로 악마린 모험가님입니다.

정말 오롯이 글래디에이터에 대한 일편단심이 항상 변하지 않아서
'아, 낭만이란 저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런 낭만 만큼이나 그림 실력도 굉장하신 모험가님이신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글래디에이터의 모습을 그려주셨네요!

작지만 하나하나 살아있는 글래디에이터의 디테일!
그리고 멋지게 방패로 밀치고 나가는 모습까지!

이것이 악마린 모험가님의 낭만이 아닐까요?







팔딱팔딱생선해적단 모험가님은 CM에이든과 MC레이라의 팬아트를 자주 그려주시는데요,
이번에는 저도 특별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글라스를 끼고 한껏 멋을 낸 검팡맨의 레이라,
그리고 멍하게 얼굴을 내비치고 있는 레이몬드!

실제로 영상 통화를 해본 적이 없지만
아마 그려주신 팬아트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처음 그려주신 팬아트라 너무 감사드립니다!
손도 이쁘게 그려주시고 제가 투명한 흰색 안경을 쓰는 디테일까지 모두 잡아주셨네요!

다음에도 멋진 팬아트 부탁드립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금손 모험가 여러분!

어설픈 실력이라고 느끼시더라도 팬아트에 도전해보세요!
검은잡지에서 많은 모험가님께 더 많은 팬아트를 선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검은 사당의 우두머리




지난 4월 16일에는 아침의 나라 신규 설화와 함께 육재시니 난이도가 새롭게 추가되었는데요,
업데이트와 함께 검은 사당 우두머리의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담는 커뮤니티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암행어사 모험가님께서는 구미호가 덩굴로 인해 움직임이 제한되는 모습을 담아주셨네요!
꼼짝도 못 하고 묶여버린 모습에 구미호의 표정이 단단히 화가 난 것 같습니다!




진레이피어 모험가님께서는 손각시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주셨어요!

공유해주신 장면은 손각시가 다른 분신들과 함께 등장하는 장면인데요,
이 중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진짜를 찾아서 공격해야 하다보니
흘러가는 시간에 점점 초조해지게 된답니다.

모험가님께서는 과연 진짜 손각시가 무엇인지 찾으셨을까요?






핫한다미 모험가님께서는 죽엽군장 육재시니 정복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주셨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클래스인 우사로 플레이해주신 것 같은데요,
죽엽군장이 연녹색을 띠는 특징이 있는데 우사의 사군자 : 매로 붉은 공격을 하니 더욱 역동적인 모습이 연출되네요!

절묘한 타이밍을 잘 담아주신 멋진 스크린샷인 것 같습니다.





가명 모험가님은 당산나무 앞에서 굿을 올리는 바리를 제압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딸랑거리는 방울 소리가 유난히도 무섭고 으스스한 기운으로 다가오는 사역귀까지!
빠르게 제압하고 이곳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검은 사당 우두머리 바리입니다.

(근데 쌍화차가 없는 것 같은데요 모험가님?)




우두머리 중에서도 제가 가장 성대모사를 잘하는 금돼지왕의 모습이네요!

큰 동작으로 공격하다 보니 타이밍을 잘 맞춰 회피하면 큰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한 편으로는 동작만큼이나 공격을 피하지 못했을 때 치명적인 피해를 당하게 되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방패와 창을 들고 상대하는 기도체일치 모험가님의 모습을 보니
금돼지왕에 비해 체구는 작더라도 진심으로 상대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도깨비들의 왕, 두억시니에 도전하는 밤까 모험가님의 스크린샷입니다.
금돼지왕이랑 비슷하지만, 번개로 변하는 군사깨비들이 위협적이라 
자칫 피하지 못하고 넘어지게 된다면 정말 아찔하더라고요!

밤까 모험가님께서는 군사깨비들을 피해 두억시니를 제압하는데 성공하셨을까요?





다음으로는 정말 강력해 보이는 대창귀에 도전하는 공허한밤 모험가님의 모습입니다.
대창귀는 몸집이 크지는 않더라도 빠르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죠!

착호갑사들이 등장해서 대창귀를 제압하기 위해 에워싸는 모습!
공허한밤 모험가님은 보이지 않지만, 아마 이 장면 이후 강렬한 전투가 이어졌을 것 같아요.




동해도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아마 다들 산군을 이야기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 역시도 정복하기에 너무 어려워서 정말 많이 도전한 우두머리였습니다.

광포화하고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공격을 정말 파훼하기 어려웠는데요,
나미 모험가님은 랜서로 산군을 고양이처럼 쓰러트린 장면이네요.

모험가님의 강력함은 과연 비결이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호랑이 가죽은 비쌀까요?)





마지막은 참혹 모험가님께서 어둑시니에 도전하는 모습입니다!
저도 산군 다음으로 정말 많이 도전했었는데요
설화집에서 가장 나중에 등장하는 우두머리인 만큼 정말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참혹 모험가님께서는 참혹한 어둑시니의 공격을 파훼하고 정복에 성공하셨을까요?
 

함께 뭉치는 길드



4월에는 길드와 함께 이벤트에서 길드원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담아보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과연 모험가분들께서 길드원들과 함께하는 모습은 어떨지 같이 살펴볼까요?

가장 먼저 고기 모험가님이 길드 요새에서 계신 모습이네요!
각자 자신만의 의상을 입고 한 공간에 모여서 사진을 찍는 장면!
이렇게 다 같이 모이기도 쉽지 않은데 정말 사이가 돈독한 길드인가 봅니다!




다음은 Hazard 모험가님의 오로성 길드의 모습입니다!
저 어두운 곳은 과연 어딜까요? 동해도에 추가된 도깨비 불씨로
두억시니를 불러내는 도깨비 동굴인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매우 강력해 보이는데,
두억시니는 등장하기 전에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와야 할 것 같은데요?





라온혜윰 길드의 기동타격 모험가님이 찍어주신 스크린샷입니다.
저 수많은 길드 속에서도 혼자 돋보이는 타이탄이신데요
길드원들은 기동타격 모험가님을 보고 든든함을 느끼시겠네요!

가문명처럼 기동타격을 주로 하신다면...
거점전이나 길드 전쟁에서는 무서운 적이 될 것 같아요!






다음은 Assault 길드의 진디야 모험가님이 촬영해주셨습니다!

크자카 신전 입구 지역에서 다른 길드와 전쟁을 치룬 뒤에 촬영해 주셨는데요,
전쟁이 종료되고 평화롭게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스포츠맨십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 사진도 Assault 길드의 사진인데 모험가님의 가문명도 Assault네요!
길드명과 똑같은 가문명이라면 더욱 돋보일 것 같은데 한 편으로는 기억하기도 쉬울 거 같아요!

길드 채팅창으로 서로 응원을 주고받으면서 사진을 촬영하시는 모습이 매우 훈훈합니다.
사진 촬영이 끝나면 다 같이 모여 밥먹으러 갈 것 같은 분위기네요!




EHTBEAR 모험가님께서 길드원들과 찍은 사진에는 다른 길드와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모두는 아니지만 절반 이상이 말을 타고 있고, 그중에는 불타고 있는 환상마 둠도 보이네요!
(저도 너무너무 갖고 싶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혼돈의 무라카가 등장하는 지역인데,
다 같이 모여 제압한 후에 멋있게 한 장 찰칵 담아주셨네요!
 

딱밤 모험가님의 일지

검은사막 모바일하면 떠오르는 것이 모험이라면,
모험하면 딱밤 모험가님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 갤러리에 가면 딱밤 모험가님께서 공유해 주신 사진이 정말 가득한데요,
다양한 지역에서 찍은 흥미진진한 스크린샷으로 보는 재미부터
나도 모르게 모험을 함께 즐기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멋진 모험의 순간들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모험을 즐기셨을지, 한 번 확인해 볼까요?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바르한 관문.
대사막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꼭 필수로 거쳐야 하는 곳인데요,
지나가려고 하는 도중 입구를 지키고 있던 경비 병사와 실랑이가 벌어진 것 같습니다.

저 살벌한 분위기... 별탈없이 대사막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사막에 방문하기 전, 목이 마를 수도 있으니 물도 사고....
넉넉하게 아이템을 담을 가방도 필요하고...

파트리지오한테 사면 되겠다 싶었는데, 이미 앞에 구매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네요.
빨리 사야 대사막에 입장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필요한 것도 모두 사고 나니 어디선가 꼬마 요정이 날아왔습니다.

딱밤 모험가님께서는 마주친 꼬마 요정에게
이번 사막 여행에서 좋은 아이템을 얻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과연 효과가 있었을까요?





대사막에 도착하고 나니 어디에선가 떠오른 검은 태양.

평소에 함께하는 길드원을 제외한 모두가 공격해오는 만큼,
그 무엇도 따라잡을 수 없는 디네에 몸을 싣고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검은 태양이 끝날 때까지 한참을 달리고 나니,
어느새 모래알을 비추는 황금빛 태양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밝은 빛을 받은 디네의 갈기도 유난히 더 반짝거리며 빛나는 것 같은데요,
근데 그사이에 탑승자의 체중이 많이 불어난 것 같지 않나요?
기분 탓일까요?





날도 밝았으니 본격적으로 대사막 탐험을 시작합니다.
저 멀리 외곽에서부터 한눈에 들어오는 거대한 물체가 있는데요,
바로 대사막을 내려다보는 고대 아토르입니다.

제자리에서 조금씩 움직일 뿐 이동하지 않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 거대한 위용에 딱밤 모험가님의 두 발도 움직이지 않을 것 같아요,
사막의 흔적에서 솟아오르는 빛기둥이 절묘하게 모래 폭풍이 일어나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네요.





방향을 틀어 대사막 깊숙한 곳까지 도달하니 초승달 사우닐이 딱밤 모험가님을 반기고 있네요!
대사막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몬스터지만, 모험가님 앞에서는 바위 밑에 숨어있는 강아지와도 같은 모습이에요.






사막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는 대사막의 고대 병기인 라이텐과의 치열한 전투네요!
끊임없이 내려치는 벼락과 내려찍는 도끼의 공격을 맞으면
잘못하다가는 대사막 모래 깊숙한 곳까지 파묻힐 것 같은 강력함이 느껴지는 상대죠.

혼자서는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질 수 있으니, 꼭 다른 모험가님과 힘을 합쳐야 합니다.
딱밤 모험가님께서도 다른 모험가님들과 함께하고 계시는 모습이네요.
 




사막 모험이 끝나고 다시 돌아온 바르한 관문에서 
대사막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주민들에게 들려주고 있는 듯한 모습이네요.

근데 높은 절벽에 저렇게 걸터앉아 있으면 떨어질지도 몰라 불안함이 느껴지는 건 저뿐만일까요?





대사막에서 벗어나니 함께 모험을 떠난 반려동물들이 배가 고프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어요.
한창 자랄 때인 거 같은데 먹지 못한다면 성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요.

제가 아는 딱밤 모험가님은 절대 배를 굶주리게 하는 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향한 곳은 바로 물가!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은 곳으로 보이는데요, 
그만큼 건강하고 싱싱한 물고기가 사는 곳이기도 하죠.

반려동물들도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가 보이는지 고개를 숙이고 바라보고 있는데요,
딱밤 모험가님께서 낚아 올리는 즉시 바로 먹어 치울 것 같은 기세네요.





그렇게 반려동물들의 식사도 해결했겠다, 채광을 하러 간 곳에서 딱밤 모험가님은 
자신과 똑같은 호박 모자를 쓴 다른 모험가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런 저런 모험담을 서로 주고받던 도중,
저 마고리아 해역을 건너면 새로운 대륙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되는데요,
그 말을 듣자마자 딱밤 모험가님께서는 당장 바다로 떠나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얼마큼의 항해 시간이 지났을까,

그 낯선 모험가가 말해준 대로 마고리아 해역을 건너고 나서 한참을 더 항해하고 나니
드디어 처음 보는 육지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길고도 힘든 항해지만 도착하는 순간 모든 피로가 씻겨나가는 기분이 들죠.




남포항이라는 곳에 다다르자 이미 해역을 건너온 자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그 중 한 남자는 새로운 대륙이 무척 마음에 들어 타고 온 선박을 팔아
이곳에 정착할지 고민 중인 모습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새 출발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람 사는 곳이 다 비슷하듯이 아침의 나라에서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불타오르는 환상마 둠을 타고 저잣거리를 활보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네요.

딱밤 모험가님의 다음 여정은 과연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아카데미아 의상 자랑

4월에 출시된 아카데미아 의상은 많은 모험가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는 의상인데요,
뜨거웠던 관심만큼이나 다양한 색으로 염색하고 스크린샷을 찍어 포럼에 공유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도 모든 캐릭터가 아카데미아 의상을 입고 있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의상이라서
다른 모험가님께서 공유해주신 염색을 보고 따라해봤는데요,
모험가 여러분과 함께 보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뮤직토끼 모험가님의 아카데미아 의상입니다.

상반신만 보이지만 베이지색으로 염색해주신 게 은은하면서도 이쁘게 보이는 파스텔 톤이라
어떤 캐릭터에게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아카데미아 의상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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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커스터마이징으로도 유명한 Aristion 모험가님입니다.
겉에 입는 재킷은 어두운색으로 염색해주시고, 안의 셔츠는 빨간색으로 염색해주셨는데요,
이 색을 해치지 않고 잘 받쳐주는게 골드 색인데 헤어 컬러와 단추의 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살려주셨네요.

어딘가 고급스러워 보이면서도 화려함을 뽐낼 수 있는 아카데미아 의상 염색인 것 같습니다.




김연아 모험가님께서는 아카데미아 의상을 구매 당시 색으로 그대로 유지한 채 착용하고 계시는데요,
분홍색이 눈에 확 띄는 게 마치 벚꽃이 내리는 봄날의 캠퍼스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의상 이름도 아카데미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최고의 튜닝은 순정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라밤 모험가님께서는 깔끔한 검은색으로 아카데미아 의상을 염색해 주셨어요!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아우터는 정장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은데요,
어느 자리에서든 잘 어울리는 아카데미아 의상의 검은색 염색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모험가님께서는 원하시는 어디든 의상 걱정 없이 가도 되겠네요!





제 마음속 1위 아카데미아 의상은 위치 모험가님께서 염색해 주신 색 조합입니다.
치마는 회색으로 어두운색인 반면에 흰색 와이셔츠에 베이지색 아우터, 
그리고 헤어 스타일의 분홍색 느낌까지, 무엇 하나 아쉬운 점 없이 너무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화창한 봄날, 아낌없이 잔뜩 멋 부리고 꾸민 위치 모험가님의 아카데미아 의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여성 클래스의 모습만 보여드려서 서운하실 모험가님도 계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서운함을 싹 잊게 해드릴 체리쭈앙 모험가님의 아카데미아 남성 클래스 염색 컬렉션 모음입니다.

준비할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한눈에 모아보니, 마치 남자 아이돌 그룹 같은 느낌이 드네요!
모험가님 마음속의 1위는 어떤 모습을 한 캐릭터인가요?








체리쭈앙 모험가님의 여성 캐릭터 염색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모험가님께서는 이미 그거까지 생각하시고 이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또 준비를 해주신 걸까요?

아까 남자 아이돌을 보고 왔다면 이번에는 여자 아이돌 그룹을 보는 듯한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모험가님께서도 마음에 드는 아카데미아 염색이 있다면 체리쭈앙 모험가님을 참고해서 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마음에 드는 색을 하나 골라 바로 염색을 해버렸답니다.)
 

AI가 만든 캐릭터



이전 검은잡지에서도 몇 차례 소개해 드렸던 AI가 다시 그려준 검은사막 모바일 캐릭터의 모습들입니다.
아마 검은사막 모바일에 AI 이미지를 전파한 건 에코나르 모험가님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게임 속에서 볼 수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첫 번째 이미지 속의 설화는 정말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계에서 모험을 떠나고 있는 실제 인물의 모습 같아요!






그런 에코나르 모험가님의 AI 사진을 보고 많은 모험가분들께서 자신의 캐릭터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셨었는데요,
Faker이상혁 모험가님께서는 받아본 이미지를 보고 굉장히 만족해하신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아카데미아 의상을 입고 화려하게 꾸민 사람의 모습인데요,
그 와중에도 귀걸이는 혹시 흑정령 빼꼼 귀걸이가 아닌가요?








MoonYona 모험가님께서도 직접 AI를 만들어주셨는데요,
근접해서 찍은 캐릭터의 모습을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해보셨네요.
저는 다 똑같은 모습이 아닌가? 하고 처음에 생각했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표정이나 머리 스타일 그리고 눈코입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모험가님께서도 한 번 다른 점을 직접 찾아보세요!




베이스캠프 모험가님께서 AI로 그려준 우사의 모습입니다.
정말 제가 제일 좋아하는 클래스가 우사인데, 이렇게 특징을 잘 살려주니 매력이 확 와닿는 것 같아요.
화려하지 않고 절제된 모습과 복장으로 있지만 손에 쥔 부채가 포인트인 것을 잘 살려주신 것 같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 저의 바탕화면이 되었다는 건 비밀입니다.




AI가 만들어 주는 이미지는 사실 생긴 지 시간이 꽤 지난 탓에 신기하지만 새로운 느낌은 덜했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저에게는 너무 신선하고 새로웠습니다.

바로 AI가 만든 음악인데요, 사람이 실제로 부르는 듯한 느낌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까지,
AI가 과연 어디까지 발전할지 궁금해지면서도,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너무 좋은 음악이었습니다.





투기장에서 멋진 실력으로도 잘 알려진 치즈캣 모험가님은 이전에도 검은사막 모바일 영상을 업로드 해주시거나,
종종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해주시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AI 음악입니다!

포럼에서 가장 먼저 봤던 AI 음악은 아니었지만, 그런데도 가장 인상이 깊었던 음악이었어요.
반복적인 가사의 랩이지만 귀에 착 감겨 들어오는 비트와,
치즈캣 모험가님만의 재치 있는 가사 센스가 돋보이는 멋진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패션쇼



최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여러차례 패션쇼가 진행되었는데요,
모험가 여러분의 다양한 패션을 통해 개성을 뽐내주시는 것을 보니 정말 눈이 즐거워지는 이벤트였습니다.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모험가님은 간직 모험가님이신데요,
가문명처럼 하나의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멋진 패션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아침의 나라에 펼쳐진 벚꽃나무 아래에서 분홍치마 한복을 입고 찍어주셨는데,
배경과 의상이 정말 하나가 되어 잘 어울리는 모습이네요.




다음은 곰달래길 모험가님이신데요, 아마 새로 출시된 아스케아 클래스로 촬영해주신 것 같습니다.
노란색이 봄날의 개나리처럼 화사한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보색인 파란색을 포인트로 강조해서 트랜드한 느낌도 놓치지 않고 담아주셨습니다.





아돌 모험가님께서도 아침의 나라를 배경으로 패션을 뽐내주셨는데요,
아침의 나라에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복장으로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 한 층 더 돋보이는 것 같은데요,
시원한 바다에 어울리는 패션, 그리고 대나무숲에서도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초록초록한 패션이네요!





다음은 글래디에이터를 사랑하는 악마린 모험가님입니다.
단단한 방어력을 가진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중갑옷 형태의 의상을 좋아하시는 모험가분도 계시는데요,
악마린 모험가님께서는 마갑까지 세트로 맞춰 마치 마왕을 잡으러 가는 용사와도 같은 모습이 연상됩니다.

어두침침한 배경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음은 아침의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듯한 느낌의 우정 모험가님입니다.
갓을 눌러쓰고 눈을 가린 상태로 말에 올라타 저잣거리를 누비고,
주막에서 선비들과 함께 한잔 기울이다가 고개를 숙인 모습!

아침의 나라 어디를 가도 전혀 어색함없이 자연스러운 패션,
일상 속의 패션을 선보여주신 우정 모험가님이십니다.




눈부신 금발에 새하얀 갑옷, 그리고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방패를 들고 있는 점화 모험가님의 노바입니다.
제가 점화 모험가님과 투기장에서 한 판 겨룬적이 있었는데요,
아름다우면서도 거칠고 매섭게 저에게 다가오는 모습이 떠오르는 패션인 것 같습니다.

저 크라툼 끝에서 금방이라도 혹한의 가시가 피어오르고,
적의 어떤 공격이라도 끄떡없이 막아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최자 모험가님은 단정하고 깔끔한 정장 패션이네요!
아침의 나라를 방문한 사업가의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음,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가 있었다니? 당장 계약합시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지 않나요?





풍백비렴 모험가님은 영지에서 청룡 조각상을 배경으로 아스케아를 찍어주셨습니다.
청룡은 파란색인데 모험가님의 패션은 빨간색인 점이 서로 상반되면서도 특유의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 같습니다!

라이벌같으면서도 절친한 친구의 느낌도 동시에 나는게
잘 어울리는 배경에 잘 어울리는 패션으로 꾸며주셨습니다.





해와비 모험가님께서는 파푸족이 많이 있는 카마실비아에서 패션을 자랑해주고 오셨는데요,
초록색의 싱그러움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지역인만큼 다른 색이 더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혼자만 너무 눈에 띌 수도 있었지만,
머리에 토끼 머리띠를 하고 있으니 파푸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새파랗게 물든 드레스가 엄청 차가운 느낌을 주면서도
황금빛으로 빛나는 머리카락이 온화함을 전달해주는 고급스러운 패션이네요.

Joe 모험가님께서는 고급짐과 우아함을 놓치지 않고 동시에 잡아주셨네요!
다음에는 어떤 패션을 선보여주실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시선집중 커스터마이징

모험가님께서는 뷰티앨범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기 전!
모두 어떤 모습의 캐릭터로 여정을 시작할 지 정해야 하는 커스터마이징을 꼭 거쳐야하는데요,
뷰티앨범에서는 다른 모험가님이 만들어주신 커스터마이징을 구경하고 직접 사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모험가분들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모험을 떠나고 계실까요?




와, 처음부터 저 정말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이쁜 커스터마이징은 정말 많이 봤지만, 이렇게 한 클래스에 잘 어울리는 커스터마이징은 본 적이 드물었습니다.
특히나 마법사를 떠올리면 오랜 시간동안 마력을 연구한 할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르는 때가 많은데요,
일생소애 모험가님께서는 제가 상상하는 모습을 정말 잘 담아주신 것 같습니다!

당장이라도 손끝에서 파이어볼이 나올 것 같지 않나요?





다음으로는 믿고 보는 커스터마이징 맛집! 작가 모험가님입니다.
소개팅에서 노란색 옷을 입고 가면 좋은 인상을 주기에 좋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은데요
그 말이 사실인 것처럼 매력적인 모습으로 꾸며주셨네요!

귀 끝까지 쫑긋 솟아오른 모습이 저기 깊은 숲 속에 살고 있는 엘프같아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을 이야기 할 때 체리쭈앙 모험가님도 빼놓으면 섭섭합니다!
제가 포럼에서 커스터마이징을 가장 많이 봤던 모험가님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시는 분입니다.

이번에도 사랑스러운 커스터마이징과 함께 귀여운 인형같은 샤이까지 꾸며주셨네요!
헤어 색깔과 함께 어울리는 복장까지 준비가 끝난 것 같아보이는데,
지금 바로 패션쇼에 나가도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그날본꽃의이름은 모험가님은 한복을 입은 외국인의 모습을 담아주셨네요!
어떤 외국인 배우를 모티브로 제작해주셨다고 하는데,
왜인지 경복궁 근처에 가면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ㅎㅎ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계시는 엉딩팡팡 모험가님의 모습입니다!
샤이를 무척이나 좋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흰색 코트를 입었지만 알록달록한 안경과 삼총사 머리띠로 귀여움을 차마 숨기지 못하고 드러 내셨네요!

어딘가 엉뚱하지만서도 똑뿌러지게 모험을 잘 할것 같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모험가님은 유카리안 모험가님입니다.
모험가님은 모험을 즐기고 계시겠지만, 캐릭터의 얼굴을 보니 마치...
어떤 마왕성 높은 곳 의자에 앉아있는 마녀같은 표정이 떠올랐습니다!

단순히 이쁜 캐릭터로 꾸며주시는 모험가님도 계시시만 이렇게 개성을 살린 유카리안 모험가님의 커스터마이징 탐이 납니다!
 

세계 강아지의 날!





지난 3월 23일은 세계 강아지의 날이었는데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도 반려동물인 강아지와 함께 스크린샷을 찍는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함께하는 반려견의 모습을 직접 찍어서 담아주신 모험가님도 계셨는데요,
로이브별 모험가님께서도 사진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복실복실한 털이 유난히 고급져보이고, 먼 곳을 바라보며 입을 벌리는 귀여운 모습!
어디를 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간식이 있는 곳일까요?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기고 계시는 중 나타난 반려견!
무과금고지서 모험가님께서 키우시는 반려견은 너무 애교가 넘치는 거 같아요!

아, 게임하지말구 나랑 놀아달란 말이야! 라고 말하는 것 같은 모습이네요.
요즘 날도 좋은데 당장 산책을 나가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턱을 만져주니 반갑다고 달려드는 것 같은 반려견의 모습이네요!

강아지들은 간지러운 곳이 있더라도 스스로 긁을 수 없으니 누가 만져주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를 긁어줄 때 벌러덩 누워서 '더 긁어줘!' 처럼 말할 것 같은 모습이 제일 사랑스럽더라구요!

모험가님께서도 저 귀여운 모습의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을까요?





침대 위에서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자고 있는 세마리의 반려견 모습을 공유해주셨네요!
왼쪽에 있는 녀석이 가장 큰 것을 보아하니 엄마같은데,
자식들이 잠든 사이에도 신경을 쓰는 것 같아 갑자기 모성애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겉모습은 까만 털로 뒤덮혀 있더라도 마음만은 순수함이 가득할 것 같은 반려견,
아마 이 매력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반려견과 함께 하시는게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하나두울셋 모험가님의 가문명은 마치 반려견을 촬영하기 위해 카운트를 세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이쁜 드레스를 차려입고 쇼파위에 얌전히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강아지라니... 정말 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예전에 강아지가 있는 집에 갔다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함께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정신없이 움직이고 가만히 있는 순간이 없는 바람에 사진 찍기를 실패했었습니다.

모험가님께서는 반려견과의 유대관계가 깊어 잘 따르는 것 같아 부럽네요!





Away법사 모험가님께서 올려주신 반려견의 사진은 조금 특별합니다!
게시물을 공유해주시면서 식당에서 만난 강아지라고 소개해주셨는데요,
끈을 차고 있는걸 보면 주인이 근처에 있는 것 같은데,
목줄이 없이도 얌전할 것 같은 모습이네요.

이렇게 말씀드렸지만 흥미를 갖고 무언가를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
사진을 찍은 이후 당장이라도 어디로 달려나가지는 않았을까 상상이 되는 모습입니다.




꼬옥꼬옥 모험가님께서는 가문명처럼 반려견을 꼬옥꼬옥 안고 있는 모습을 담아주셨네요!
눈이 반쯤 감긴 것 같은데 낮잠을 자더라도 곁에서 함께 자고 싶어하는 모습이지 않나 상상해 봅니다!

갈색의 부드러운 털이 매력인 저 반려견의 이름은 무엇일지도 너무 궁금해지네요!





아!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제가 개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개를 키우게 된다면 꼭 키워보고 싶은 강아지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저 졸린듯한 눈과 흰 털이 너무 순수한 모습인 것 같아 사랑스러워요!

아래에 누렁이도 너무 귀여울 거 같은데 고개를 들지 않아서 아쉽네요 ㅠㅠ




검은잡지 다음 호 및 칭호 안내

모험가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검은잡지!
검은잡지의 다음 호는 3분기가 끝나는 10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스크린샷, 팬아트, 공략 등 다양한 분야로 게시물을 업로드 해주시면 검은잡지에 내용이 실릴 수 있습니다.

검은잡지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모험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모험가님께서 작성해주신 내용이 검은잡지에 실리면 [2024 셀럽 후보] 칭호를 지급해 드립니다.
 ㆍ 2024 셀럽 후보는 민트색 칭호로 3개월 기간제 칭호입니다.
 ㆍ 다음 검은잡지 업로드 시 기간제 칭호는 사라집니다.

- [2024 셀럽 후보] 칭호를 2회 이상 받으시면 [2024 셀럽] 칭호를 지급해 드립니다.
 ㆍ [2024 셀럽 후보] 칭호를 이미 두 번 이상 받으신 경우 [2024 셀럽] 칭호를 지급해 드렸습니다.
 ㆍ 검은잡지 2월호, 3월호에 내용이 실려 [2024 셀럽 칭호]를 받으신 모험가님께는 7월 9일(화) 업데이트 점검을 통해 [2024 셀럽] 칭호를 지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7/4 12:01, 내용 추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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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꿈이였을까 (118.235.*.246) 2024-07-02 13:09
좋아요!
2024-07-02 13:09
위치 (211.234.*.242) 2024-07-02 13:18
어제.. 몬드님 머리끄댕이 잡겟다던 말 ㅊ..취소할게욤🙇 2년만에 첨 표지모델ㅠㅠ 감사합니다 꾸벅!
2024-07-02 13:18
말랭 (112.184.*.88) 2024-07-02 23:38
우리 구라드만길드의 경사군요
2024-07-02 23:38
최자 (59.10.*.224) 2024-08-02 11:28
저도 칭호를 첨 받아보는데 욕심이 나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활약하겠습니다 :-)
2024-08-02 11:28
딱밤 (121.254.*.199) 2024-08-04 01:00
어서와.. 셀럽은 처음이지???
2024-08-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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