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봤으면 하는 문제점 3탄
채널 이동 과 가문 문제점에 대하여 열거 한다.
1. 채널 이동
(1) 대체 사냥터의 빈곳은 어디인가?
맵을 클릭하면 거기 속한 인원수라도 보여줘야 하는데, 그게 아니다 보니 모두 좋은 명당에 위치 지정이 되어있고,
그 위치에 8세대 말로 보내두면 자동 샤냥을 하므로, 모바일 환경에서는 보내두고 대충 안쳐다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 채널이 겹치면 한곳에 세명이서 사냥하고 있는데
서로 자기가 먼저 왔다고 한다. (영지 다녀오거나 다른 컨덴츠 하면 바껴있음)
(2) 채널 이동을 못하게 하는 이유는 뭔가
그건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나길 두려워서 이다.
계속 말했듯이, 누군가 도움을 받거나 하려면 하나의 채널에서 도움이 필요한데,
그렇게 누군가 도움을 받으면 누구는 쉽게 잡을수 있으니 그 도움을 빼버리는 식으로
잘 만날수 없게 만든 시스템으로 파악된다
가령 누군가 고투 사냥터를 잡고 싶다고 하자,
이를 도와줄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뭘까?
바로 막타를 치게 하는거겠지.
그럼 그 막타를 쉽게 해줄수 있는 방법이 뭘까?
바로 나는 공격력을 빼고 방어력으로 몹의 체력을 계속 빼주는 방법이다.
이방법을 검사는 못하게 해뒀다. 그래서 파티도 못하게 해뒀고
신규유저는 알아서 자라면 된다. 돈써가면서
2. 가문 플레이.
(1) 가문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뭘까?
영광의 길, 수련의 탑, 사막 루이나스, 별자리 정도일까?
그럼 이 케릭들이 하고자 하는 방향은 뭘까? 나의 본케릭 대신에 해주는것은 뭘까?
가문 케릭 평균이 20000 이어도 본케릭이 40000 이면 평균치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맥스치로 들어가는 이게임의 특성상
본케릭으로 상위 던전을 들어갈수 있다. (인원수 채우고 본케릭이 지식만 잘하면된다)
즉 신케 만들었으니 케릭 변환권이나 쓰기 위해 존재 시켜라 이고
이는 돈을 써라 라고 하고 있다.
(2) 캐릭간 변경권의 허접함
원래는 모바일 신경 안쓰고 옛날 게임 방식으로 케릭 각각을 육성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개발되다 보니,
상호관 변경이 불가능 하다. (독립 개체)
이를 해결하고자, 캐릭 변경권이라고 해서 이름도 거창하지만, 레벨 교환권, 기술 추출권, 장비 교환권을 셋트로 판매하고 있다
게임의 재미를 좀더 느끼게 하려면 기술 추출권, 장비 교환권 정도는 그냥 팔았어야 했다.
(3) 각성 계승 뿐만 아니라 성별에 대하여도 하나의 셋트로 묶었어야 했다.
다양한 케릭을 좀더 쉽게 접근 하기 위해선 케릭별로 하나로 묶을 필요가 있는데
각성 계승 뿐만아니라, 성별도 묶었으면 케릭 변경의 재미가 좀더 있었을 것이다
가령 위치/위자드 성별 다르지만 변경 가능,
아처/레인저 성별 다르지만 변경 가능
발키리/워리어 성별 다르지만 변경 가능
격투가 /미스틱 성별 변경 가능
계속 늘어날 케릭의 성별을 묶어 좀더 변경이 편하게는 해줘야 피로감이 덜들듯
(4) 지식작 파견 필요
지식을 위해서 본케릭이 무조건 돌아야 하는데 그러기엔 검사에는 지식이 너무 많다
4탄은 강화 시스템과 아이템의 비 독창성에 대하여 이야기해볼 생각이다.